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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

[경기광주] 오포 추자리, 추자리닭

by 멍선생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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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의 맛집을찾아...

오늘의 방문지는 오포 추자리의 [추자리닭]이다.

추자리 닭이 이어서 치킨이나 닭백숙이나 닭곰탕을 팔 것 같은 집인데.. 나름 반전이 있는 집이다.

 

건물 앞에 간판이 잘 안보이게 이것저것 있으므로 잘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주변에 공사장이 있어서 덤프트럭이 돌아다니므로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위치는 여기.

 

길 앞에 이렇게 되어있다.

주차장은 오포서희아파트 쪽으로 50m 가서 편의점 옆으로 들어간 뒤 길 따라 조심히 들어가면 있다.

 

여기가 주차장. 빌라들 사이에 있으므로 경적과 고성방가는 삼가도록 하자.

사실 주차자리도 조금 좁다. 멍선생이 갔을때도 이미 네대 정도 차가 있어서

건물 뒤에 주차했는데, 이 건물이 추자리닭인지 아닌진 잘 모르겠다,,ㅋㅋ

 

주차장이라고 친절히 써있지만 너무 작은 간판!

 

건물 앞에 현수막이 있긴하지만, 영 보이지 않는다 ㅎ 입구는 좌측에 있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도로변으로 나오다 보면 입구가 있다. 스윽 들어가보자

 

메뉴판이다.

닭 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 만큼 거의 모든 요리가 닭으로 되어있다.

아 뭔가 치킨, 백숙 이런걸 생각하고 왔더니 정말 다양한 요리가있다.

짜장면도 돼지고기가 아닌 닭고기가 들어간다 했는데.. 

매일 면을 먹은 멍선생은 양심이 있어서 이날은 밥을 먹었다.

 

홀은 이렇게 생겼다.

한 10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과 요일이 한가할때라 그런지 홀에는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 배달 포장해서 가긴 하던데 다음에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될 것 같다.

 

금방 나오는 식사.

멍선생의 점심 파트너 냥냥이가 시킨 닭곰탕.

평소에 먹는 닭곰탕에 비해 뭔가 약간 다른 것들이 들어가있는 듯 하다.

이건 닭곰탕에 나오는 기본 반찬인 듯 하다.

김치 두개와 단무지.

이건 멍선생이 주문한 닭까스.

치킨까스와 약간 뭔가 다른 느낌의 식감이다. 뭐라 표현 할 수 없음 ㅎ.

 

나름 밥 양도 적당히 있고, 닭요리도 색다르게 맛있었던 곳.

먼저 방문해본 냥냥이는 돼지고기대신 닭이 들어간 짜장면도 맛있었다고 했다.

 

점심엔 식사위주, 저녁엔 포차 장사도 하는 추자리닭.

다음에는 다른메뉴도 먹어봐야겠다.

 

위치 빼고는 모든게 괜찮았던 음식점. 추자리닭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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