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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

[잡동사니] 마리슈타이거 루미 무선 충전식 커피그라인더

by 멍선생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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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커피콩을 갈아서 드립으로 내려먹는 취미가 있는 냥냥이.

어딜 놀러가도 항상 커피를 드립으로 내려 먹었는데,

수동 그라인더를 들고 다니기 좀 커서 휴대성이 떨어졌기에 이번기회에 전동으로 기변을 하였다.

 

구매한 제품은 바로, 마리슈타이거 루미 무선 충전식 커피그라인더.

나름 가성비 좋은 제품인 듯 하다.

 

하얀색 박스에 잘 포장이 되어 왔다.

수동그라인더에 비해 위아래로 길고, 옆으로는 작은 듯 하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선, 청소 솔로 이루어져 있다.

박스에서 꺼내보니 더 세련되어 보이는 듯 하다.

 

충전부분은 전원부 밑에 있다.

전원버튼 위에는 베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충전하거나 사용할 때 불빛이 꽤나 강하므로 눈부심 주의.

 

커피 콩이 갈리는 정도도 선택할 수 있다.

원이 작을수록.. 뭐였더라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ㅎ

한번 세팅하면 잘 바꾸지 않는 세팅인 듯 하니, 취향에 맞게 잘 맞춰놓으면 된다.

 

커피가 갈려서 담기는 통이다.

이 부분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떨어지지 않게 잘 보관해야 할 것 같다.

 

커피가 갈리는 칼날 부분이다.

작동시키면 오른쪽 처럼 돌아간다.

 

전원부분, 그라인더부분, 가루저장부분이 따로따로 분리되므로 청소하기에 좋다.

기존에 쓰던 수동 그라인더는 콩이 갈리는 부분을 어떻게 닦아야하나 항상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루미 커피그라인더는 그 부분까지 닦을 수 있어서 더 위생적이게 되었다.

 

-- 사용 후기

- 커피가 잘 갈림.

- 수동 그라인더에 비해 속도가 느림. (손이 더 빠르다!)

- 자주 먹어서 그런지 충전을 꽤나 자주 해야함.

- 모든 부위가 분리가 되어서 설거지 하기 좋음.

- 밀봉이 잘 되어서 휴대하기 좋음.

- 가격 대비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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