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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

[잡동사니]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by 멍선생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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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봉기는 노트북 거치대.

멍선생은 노트북을 많이 쓰기 때문에 휴대용 거치대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이 제품이 손에 들어왔다.

 

먼저 개봉기를 시작해보자.

 

HEKIWAY. 생소한 브랜드이다.

펼치면 X자 모양이 되나 보다.

 

뒷면에 브랜드, 모델명 등이 적혀있다.

11~17.3인치 정도의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적당하다고 안내도 되어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휴대용이라는 단어가 알맞게 가방에 잘 들어가 있다.

접힌 크기도 멍선생의 키보드보다 짧아서 따로 들고다니기 편할 것 같다.

 

가방에서 꺼내보자. 접으면 1자모양이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거치대 본체로 이루어져 있다.

 

설명서에는 주의사항, 특징, 제품사양, 사용방법이 적혀있다.

무게는 238g. 스마트폰 정도의 무게인 듯 하다.

총 1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

각도도 30도 정도까지 세울 수 있는 듯 하다. 휴대용이 저정도면 괜찮은 듯?

 

사용법이다.

뒷면에 다리를 펼쳐서 고정시키고, X 자 모양으로 펼쳐주면 된다.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노트북을 거치하면 된다.

 

글을 읽어보았으니 실전에 돌입해보자.

뒷면에 다리를 펼친다.

자세히보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홈이 7개나 있다.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될 듯 하다.

 

그다음, X자로 펼쳐보자.

다리를 펼친 후에 X자를 만들면 잘못하다가 뒤에 다리가 접히는 경우가 있다.

설명서대로 하지 않고, X자로 먼저 펼친 후에 각도 조절을 해도 무방하다.

 

실제 노트북을 거치해본 결과.

14인치의 씽크패드 X1 카본를 올려보았는데, 무리없이 잘 올라간다.

 

멍선생의 갤럭시탭 s5e도 올려보았다.

가로로 올리면 받침대 위에가 많이 보여서 세로로 거치해보았는데,

이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개봉기를 끝냈으니, 사용 후기를 정리해보자.

 

-- 장점

- 심플한 디자인

- 가볍고 케이스가 있어서 외출할 때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음

- 노트북, 태블릿 등 거치할 수 있어서 좋음

 

 

사실 노트북을 들고나가서 거치대에 놓고 쓰기란 키보드, 마우스가 영 불편하다.

화면 따로 키보드 따로 들고다니는 태블릿에 어울리는 제품인 듯 하다.

 

 

구매는 여기에서 했다.

https://nottes.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95 

 

엑스틸러 휴대용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 태블릿 받침대 거치대

디지탈노뜨

nottes.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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