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스탠리 캠핑용 맥주컵

 

그 핫하다는 스탠리 캠핑용 맥주컵을 구했다.

멍선생의 동네와 주변을 열심히 찾아봐도 없던 이것을,

속초에 놀러왔다가 구하게 된 것!

이런 행운이. ㅎ

 

마트에서 스탠리와 테라맥주가 합작해서 파는 기획상품!

 사실 파는건 아니고 번들상품으로 행사하는 제품이다. (단품으로 사도 꽤나 가격이 나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캠핑용이라 쓰고 집에서 쓰는 그 컵. 빨리 개봉해보자.

 

박스에 STANLEY, 스탠리가 크게 적혀있다.

 

겉의 뚜껑을 열어보면 내부에 STANLEY X TERRA 로고가 떡하니..

테라 맥주와 콜라보한 제품임을 보여주고있다.

컵은 종이에 잘 싸져있다. 깨질 물건이 아니므로 걱정안해도 된다.

 

요렇게 제품 사양과 설명라벨이 붙어있는데, 떼어버리고 본체를 빨리보도록 하자.

 

앞뒷면에 로고가 있다.

테라맥주 홍보가 열심히 되어있는 듯 하다.

콜라보제품이 아닌 원본 품을 사면 스탠리 로고만 있나 보다.

 

컵 내부다.

스테인레스로 되어있고 꽤나 깊다.

 

-- 사용 후기

- 따로 연마하지 않고 사용했다.

- 아이스 음료를 먹으면 냉기가 꽤 오래 버틴다.

- 얼음만 넣어둬도 몇 시간 가는 듯.

- 무게는 어느정도 있지만, 맥주를 먹다보면 무게를 잊게 됨.

- 아이스아메리카노 넣어 먹어도 좋음

- 얼음 넣을때 컵 바닥에 [꽝] 떨어뜨리지 말도록 주의하자. (다른 스테인레스 제품들인 찌그러져서 이것도 그럴까봐..)

 

만족스러운 보온컵 이다.

뚜껑만 있으면 들고다니기 딱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