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년이 되었다.
폰 한 번 바꾸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다. (비싸기도하고ㅜ)
마침 멍선생이 쓰던 노트9에 문제가 많이 생겨서 바꾸고 싶었는데, 마침 조건이 괜찮은 것이 나와서 빠르게 구매하였다.
빨리 써야하니까 개봉을 서둘러보자!
박스 포장은 매번 비슷 한 것 같다.
갈수록 분리수거 편하게 재질에 코팅이 없어진다는 점 빼곤 ?
포장 박스 두꼐가 얇다.
요즘 아이폰에 충전기가 빠졌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설마 갤럭시 너마저..?
궁금하니 빨리 열어보자.
포장은 항상 비슷하다.
박스를 열면 제일 상단에 기기. 그 밑으로 각종 구성품들.
짠. 폰을 한번 들어보자. 뒷면 카메라가 3개가 있다.
요즘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아서 다들 카툭튀가 되어있다. 적응하면 괜찮다.
구성품을 자세하 살펴보자.
아 .. 갤럭시마저 충전기 본체가 없다ㅜ
USB C to C 케이블만 있다 .. 집에는 다 USB A 타입 (기존 충전기들) 충전기밖에 없다.ㅜㅜ
심지어 유선 이어폰도 사라졌다. (젠더도 없다)
이어폰은 뭐.. 예전부터 블루투스를 사용했으니 문제는 없다.
갤럭시 S21은 버튼이 오른쪽에 다 몰려있다.
기존 노트9에는 오른쪽에 종료버튼, 왼쪽에 볼륨과 빅스비버튼이 있었는데, 색다르다.
하단에는 유심칩 넣는 곳과 충전단자, 스피커가 있다.
아 S21에는 애석하게도 SD카드가 장착이 안된다. ㅠㅠ
전원을 켜보자.
뭔가 전작보다 해상도가 깔끔해 보인다. ㅎ
이전에 쓰던 노트9과 크기를 비교해보았다.
화면크기는 비슷한 것 같다. (색상은 블루라이트필터 차이)
스펙정보는 이정도. 길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ww.samsung.com/sec/smartphones/galaxy-s21-5g/
후기.
- 갤럭시 노트9가 한손에 잡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이나 걸어다닐 떄 타자 치기가 힘들었었는데,
S21은 한손에 들어와서 이것 저것 편하다.
- 케이스를 씌워도 카툭튀 부분은 살짜 뜨는 건 어쩔수없음..
- 카메라 줌은 x0.5~x30까지
- 무게는 S20보다 무거워졌다 하는데 S20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
구매한지 한달도 안된 따끈한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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