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및 리뷰할 제품은 빈슨메시프 블랙에디션 로우 폴딩체어.
항상 외부에 나가서 앉을 때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얻은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크기도 작고 폴딩도 잘되고해서 들고다녔었는데,
꼬마가 끝자락에 걸터 앉았다가 앞으로 휙 넘어질 뻔 한 뒤로 조금 더 안전하고 편한 의자를 찾아보게 되었다.
어른들이야 뭐 언제나 조심해서 앉으면 그만이지만, 어린이들은 그게 안되니깐..
그래서 구매한 것이 빈슨메시프 블랙에디션 로우 폴딩체어.
이름 한번 길다.
체어와 가방이 같이와서 따로 들고다녀도 될 법 하게 생겼다.
노는 중에 급하게 꺼내서 찍느라 사진이 몇 개 없지만 그래도 개봉기. 올려본다.
까만색 가방이다.
트렁크 바닥에 눕혀서 싣고 다니기 좋아보인다.
하지만 멍선생은 카쉘터나 타프, 냉장고같은 무게있는 것들 때문에 의자가 망가질까 걱정이되어
바닥에 눞혀서 싣지 않았다. 짐과 2열 시트 사이에 잘 세워서 넣으면 되니깐.ㅎ
가방에서 의자를 빼 보면 이렇게 생겼다.
폴딩되는 부분에 손잡이 식으로 찍찍이를 감쌀 수 있다.
이렇게 고정해서 가방에 넣으면 펴지지도 않고 좋다.
또 팔걸이가 나무다..!
펼쳐보면 이렇게 생겼다.
엉덩이부분이 생각보다 짧아보이지만, 막상 앉으면 편안하다.
바닥에 지지되는 부분이 스타벅스의자와 다르게 일자로 되어있어서
의자 끝에 앉아도 잘 안넘어진다.
앞에서 본 모습이다.
등받이에 빈슨메시프 문양이 새겨져있다.
노는 중에 급하게 열어봐서 사진을 대충 찍었다.
-- 사용 후기
- 가볍다.
- 트렁크에 들어가도 자리 많이 차지 않애서 좋다.
- 면적은 크지만 접으면 얇다.
- 스타벅스 의자보다 등받이가 커서 편하다.
- 팔걸이가 있어서 편하다.
- 앞으로 힘을 줘도 잘 안넘어진다. (스타벅스 의자에 비해)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구매한 캠핑용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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