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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물생활 일지.
그동안 변화없던 멍선생의 어항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저어기 우거진 이끼 속에 작은 물고기..
플래티가 치어를 낳았다. 처음엔 한 세네마리 되어보였는데
어느날 보니 살아남은 건 두마리 인 것 같다.
작은놈들이 하도 잘 도망댕겨서 겨우 찍은 한마리.
벽면에 이끼가 많이 껴서 어항이 더럽다..
청소좀 해야지
이건 어항 전체 모습.
정말 변화 없는 멍선생의 어항이다.
크게 청소를 안해주고도 오래오래 잘 사는거 봐선 물이 잘 잡힌 것 같다.
이렇게 무환수 어항 세팅이 완료된 것 같은 느낌!
이제 저 플래티 치어만 잘 기르면 될 것 같다.
(테트라는 암실에서만 치어가 부화한다 들어서 이번생엔 포기ㅜㅜ)
출처: https://boosija.tistory.com/215 [멍선생과 잡담: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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