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Kream(크림) 리셀 - 나이키 범고래

 

한창 유행하던 슈테크를 이제서야 해본다.

어찌어찌 당첨된 나이키 Draw.. 

안팔리면 내가 신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참고로 구매 시 삼성페이로는 안된다 !!

꼭 실물카드를 들고가야 한다.

 

자.. 직접 가서 받아온 신발.

매장에서 새로 산 것 그대로의 모습니다.

혹시나 Kream 앱에서 안팔리면 중고나라나 당근을 해볼 요량으로 찍어보았다.

범고래로 통하는 나이키 덩크.

잠시 신어볼까 고민했는데, 다른 신발도 많으므로 팔기로 하자..

 

일단 택배를 보내야되서 택배 포장을 해보자..

신발이 방문수령이 아니고, 택배수령이었으면 바로 크림 본사로 보내면 좋았을 것을..

방문수령이 되어서 한번 더 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포장을 잘 한 후,

크림 앱에서 판매신청을 하고,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택배를 보냈다.

택배를 보낸 후에 바로 발송정보 입력을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빠르게 정산을 받을 수 있다.

 

택배를 보낸 후 주말 포함하여 2~3일 정도 있으니 입고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운 좋게 당일에 검수도 합격하였다.

크림에서 진품 검수 통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단 소문이 있던데,, 멍선생은 쉽게 해결되었다.

 

검수가 완료되고나면 다음 영업일에 정산이 된다.

그렇게 멍선생은 다음날에 정산을 받았다.

 

이렇게 클릭 몇번과, 대중교통 이용 몇 분의 시간으로

12만9천원 투자하여 19만원을 벌었다.

주식에서 30% 이상 벌기 엄청 힘든데 당첨 한번으로 이렇게 돈을 벌다니..

다음에 또 당첨되면 좋겠다 ^^

 

유행이 지난 슈테크 한번 해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