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년이나 된 플립5 케이스 후기.
항상 플립시리즈를 구매하는 냥냥이. 이번에는 힌지를 꼭 보호하겠다고 폰을 구매하면서 힌지보호케이스도 함께 주문하였다. 가끔 바닥에 떨어뜨리는 관계로 힌지를 완벽히 덮는 그런 케이스를 찾다보니, VRS Desgin의 케이스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하였다.
1. 제품
뭔가 심플한 구성의 포장으로 온 케이스.
내부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빨리 열어보도록 하자.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게 되어있다.
상판, 하판 케이스와 사용 가이드 한장이 전부.
2. 사용법
이전에도 여러 케이스를 쓰긴 했지만, 그래도 케이스 탈착법은 한번 읽어보고 진행해야 한다.
윗부분을 먼저 끼우고, 아랫부분을 끼우라고 되어있다.
케이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안쪽의 스티커를 제거하여 부착하라고 하지만..
사실 이부분은 스티커가 없어도 무방할 정도이므로 나중에 접착부위가 깔끔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굳이 할 필요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래도 가이드이니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준비되어 있는 케이스 본체를 구경하자.
이미 스티커가 붙어있다. 어쩔수 없이 접착부분이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작에 비해서 전면부 화면이 커져서 고정할 곳이 더 필요한 것인지.?!
설명서대로 접착테이프를 떼고, 접착면 부터 밀어넣어서 장착시킨다.
윗부분이 장착이 끝났다면, 아랫부분도 동일하게 장착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케이스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면 끝!
3. 착용 모습
착용한 후 의 모습이다.
먼저 힌지부분을 완벽하게 가려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떨어뜨려도 무적인건가.
힌지보호부분을 열면 이렇게 은색의 보호대상이 보인다.
전면부 화면과 카메라 부분이다.
모양에 딱 맞게 커버를 해주고 있다. 혹시나 화면에 스크래치가 갈까 두렵다면, 보호필름 하나 붙이면 된다.
뒷면 모습.
힌지커버의 고정부분이 튀어나와있어서 폰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살짝 기울어진 모습으로 화면을 볼 수 있다.
책상에 올려두고 업무를 하다가 가끔 폰을 확인할 때 유용한 것 같다.
폰을 펼치면 이 렇게 힌지보호대가 젖혀서 열리게된다.
전혀 화면에 스크래치가 갈 구조가 아니어서 걱정없이 사용해도 된다.
4. 사용 후기
처음 열어보고나서, 힌지보호부분이 꼭 닫히지 않아서 불량인가 싶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새 제품은 아직 뻑뻑하기에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된다. 걱정하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케이스가 지겨워져서 바꿀 때 까지 잘 썼다.
힌지보호 부분으로 먼지가 들어가도 잘 닦기만 하면 그만인 케이스.
나름 만족스럽게 플립5를 잘 지켜준 것 같다.
단점이 있다면..
힌지보호부분을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이 옆사람에게 거슬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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