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갤럭시워치 스트랩 밀레니즈 루프 밴드

 

멍선생의 갤럭시워치 스트랩이 오래되서 바꿔보았다.

땀이 많아서 가죽은 영 못쓰는 멍선생이라 메탈을 구매했다.

이전에 쓰던 스트랩도 메탈이었는데 싸구려 스트랩이라

오래 사용하고나니 냄새도 나고 까만물도 나오고해서 빨리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구매한 스트랩은 밀레니즈 루프 밴드이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오른쪽에 흰색은 시계 액정 보호 필름이다.

 

이제 스트랩을 바꿔보자. 

워치 뒤에 본체와 스트랩 연결부분을 보면 스프링바(빨간색 원)가 보인다.

스프링바를 사진의 화살방향으로 으로 밀으면 본체와 연결된 시계줄이 빠진다.

 

새로 장착할 밴드에 스프링바를 넣은 후,

빨간색 원 부분을 먼저 꽂고, 스프링바를 밀면서 나머지 부분도 시계 본체에 꽂으면 완성!

 

완성했으니 장착을 해보자.

밀레니즈 루프 밴드는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끈 길이 조절이 쉽다.

 

아까 스트랩 옆에 있떤 액정 보호필름(?)도 붙여보자.

접착면의 스티커를 뗀 다음, 액정 크기에 잘 맞추어 붙여주면 끝!

 

완성된 모습이다.

 

이상 멍선생의 갤럭시워치 스트랩을 변경해 보았다.

 

--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 후기

- 기존 메탈 스트랩 보다 길이 조절이 용이함.

-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시계를 풀고 묶기 편함.

- 끈이 얇아서 가벼움.

- 싸구려라 물에 많이 젖으면 냄새 날 것 같음.

- 오래 쓰고 싶으면 좋은 것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