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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

[캠핑용] 모리모리 블루투스 LED 랜턴 스피커

by 멍선생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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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야밤에 쓸 랜턴을 구매했다.
마침 또 냥냥이가 어디서 찾았는지.. 가스를 쓰지 않는 LED 랜턴으로 구매했다.

가스를 쓰지 않으니까 집에서 홈데코로 쓸 수 있는 용품이기에 바로 개봉을 해보자!

박스는 원통형이다.
MoriMori 제품명이 써있고, 뒷면에는 여러가지 안내문이 적혀있다.
Suitable For Outdoor Use. 밖에서 쓰기 딱 좋다 한다.


사용할 장소의 예시들이 사진으로 박혀있고, 랜턴의 밝기도 안내되어 있다.
항상 밖에서 해가 지면 핸드폰 불빛에만 의존했었는데, 이번 제품으로 조금은 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에 잘 고정되어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충전케이블, 랜턴 본체, 전구 보호용 유리(?), 설명서.


설명서를 살짞 읽어보면, 작동법에 대해 안내가 되어있다.
상태 표시등에 대한 설명을 잘 읽어보면 될 것 같다.
빨간색 - 충전중
초록색 - 충전완료
파란색 - 블루투스 연결 성공
파란색 깜빡임 - 음악 재생중
빨간색/파란색 교차 - 블루투스 연결 대기


랜턴 본체와 유리부는 위치에 맞게 놓은 다음 살짝 돌려주면 고정이 된다.
내부에는 LED 랜턴이 있다.


하단 뒷편에는 충전 단자가 있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완충을 한다면 최대 7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쉬운 점은 충전 단자가 USB-C 타입이 아닌 Micro 5 Pin 이라는 점.


충전선을 꽂으면 아래와같이 스피커 모양에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버튼은 두개가 있다.
랜턴만 사용할 계획이라면 왼쪽의 ON/OFF LED 만 누르면 된다.
블루투스는 오른쪽의 블루투스 ON/OFF 버튼을 사용하면 된다.


LED 등을 켜면 은은한 빛이 감돈다.
가스랜턴처럼 중간에 노브가 있다. 해당 노브를 살짝 돌림으로써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 사용 후기
- 4시간 충전 후 최대 7시간 사용 가능
- LED 랜턴은 꽤나 밝음
- 방수도 된다 함
- 블루투스 스피커의 성능은 그럭저럭.
- 야외에서 해가 진 이후는 생각보다 어두움.. (이 제품 하나로 집안 처럼 밝게 사용은 불가)
- 가스식이 아니라서 집에서 홈데코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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