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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158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가든 루시의 레모네이드 카페 제주도 스누피가든 방문 중, 중간에 있는 카페 후기. 스누피가든의 후기는 아래로 들어가면 된다. 2021.06.29 - [멍선생 일상] -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 가든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 가든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일차엔 본격 관광을 하였다. 이번 방문지는 스누피가든. 위치는 여기다. 사실 게획에 없던 방문지이긴 하다. 제주도의 관광지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 boosija.tistory.com 실내에도 자리가 많지만, 날씨가 너어어무 좋아서 굳이 밖에 자리를 잡아서 앉았다. 이름은 루시의 레모네이드 카페. 스누피가든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밖에서 본 6월 초의 제주도 날씨. 너무 좋다는 말만 계속 나온다. (약간 덥긴 했지만.. ㅎ) 관광객이 별로 없는 화요일 오전이.. 2021. 6. 30.
[제주도] 제주도 가면 꼭 들리는 고집돌우럭 제주공항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디 못갔고.. 드디어 올해 움직이게 되었는데, 꼬마가 3살 때 이후로 첫 비행기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한컷.. 왜이렇게 날씨가 흐리니ㅜ 제주도는 맑길 바라며. 앞에 다른 가족도 아이랑 놀러가나보다.. 일행아님.ㅋ 의젓한 꼬마는 엄마손 잡고 장난감 안들고 잘 걸어들어갔다. 도착하니 저녁시간이 다와간다. 빨리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가자. 숙소에서 식당까지 걸어서 가도 될 만한 거리여서 운동도 할 겸 15분 정도 걸었다. 출발할때와 달리 날씨가 좋다! 걸어가는 길에 [김만덕 객주] 라는 곳이 있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일 까 궁금하게 생겼다. (검색해 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갔다..) 우리의 숙소가 동문시장보다 조금 더 동쪽으로,, 항구보다 .. 2021. 6. 28.
[잠실새내] 숙성횟집 탄포포 냥냥이가 꼬마를 데리고 친구와 놀러간 날, 부서이동에서 실패한 동기둘과 오랫만에 저녁식사를 하였다. 멍선생이 회가 먹고싶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곳. 회사에서 거리는 조금 있었지만 잠실새내정도면 걸어갈 만 해서 정했다. 위치는 여기.. 잠실새내역 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 골목으로 걸어들어오면 노란색 작은 간판과 가게 앞에 인조잔디를 볼 수 있다. 가게 내부에는 3~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이 예약손님이냐 묻는걸 봐선 예약 없이 붐비는 시간에 가면 못먹는 곳으로 보인다. 마침 멍선생은 이날 빠른 퇴근을 하였기에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음식을 시키면 맨 처음 나오는 반찬. 단무지와 생강, 오이무침이 나오고, 숭어염통무침이 나온다.. 2021. 5. 6.
[요리] 춘천 온더가든 닭목살 구이 춘천 온더가든의 닭목살 구이를 집에서 해먹었다. 원래는 노지캠핑을 하면서 구워먹을 생각으로 닭갈비와 함께 포장을 했었는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안가져갔었다. 그래서 멍선생이 집에와서 점심으로 해먹었다. (사실은 온더가든에 직접 가서 시켜먹는게 제일 맛있다!!) 닭갈비는 일회용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줬는데, 닭목살 구이는 항아리 같이 생긴 통에 담아주었다. 캠핑에서 혹시나 꼬마가 먹을까 싶어서 소금양념을 사왔는데, 혼자 먹을 생각이었으면 고추장양념을 살껄 그랬다.. 닭에 목살이 얼마나 있겠냐 싶겠지만, 1인분을 열어보면 이만큼..있다. (몇 마리를 합친건지.?ㅋ) 숯불에 구워먹으면 더 맛있지만, 집에는 숯불이 없는 관계로 후라이팬을 사용하였다. 혹시나 들러붙을까봐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 위에 닭 목살을 투.. 2021. 5. 1.
[강릉] 강릉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 청국장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할 장소이다. 아침겸 점심을 먹은 관계로 저녁을 조금 이른시간에 먹었다. 할머니집이 초당임에도 불구하고 여길 와봤던 기억이 없는 듯 하다. 동화가든 위치는 여기! 순두부젤라또를 먹은 곳과 멀지 않다. 걸어서 3분거리정도.. 길에서 본 모습니다. 들어가는 길에는 차단기가 없고, 나오는 길에는 차단기가 있다. 어렸을적에 지나다닐때 주차장이 자갈밭이었던거같은데,, 기억의 왜곡인가 ㅎ 간판은 하얀색으로 되어있다. 잘 보고 찾아 들어가면 된다. 원조짬순과 안송자청국장을 판다고 적혀있다. 주차장은 넉넉하다.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어보인다. 주차장 한쪽 구석에는 외딴 건물이 하나 있는데, 여기는 화장실이다. 단점이 하나있는데, 남자화장실 들어가는 길에 흡연장소.. 2021. 4. 23.
[강릉] 강릉 초당 순두부 젤라또 --초당 순두부 젤라도 간단 후기--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속초에서 아침겸 점심 해장으로 순대국을 먹고 강릉으로 넘어왔다. 강릉의 목적은 멍선생의 할머니를 뵈러. 오랫만에 할머니도 뵙고 좀 놀다보니 저녁시간이 다와갔다. 강문해변부터 초당 식당까지 꼬마가 걸어온다해서, 냥냥이와 장모님과 걸어오는 사이에 차를 타고 이동한 처제와 멍선생은 살짝 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를 먹어보았다. 위치는 초당 순두부마을 안에 있다. 이름도 [순두부 젤라또]로 되어있어서 가게를 찾는데 약간 헤맸다. [초당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라는 이름으로 같이 붙어있으므로 지나치지말자! 초당동에서 강문해변으로 나가는 길에 초당순두부마을이 있는데, 적벽돌로 된 건물이 하나 있다. 시간이 저녁을 시작하기엔 이른 3시반~4시 사이였어서,.. 2021. 4. 22.
[속초] 속초 별미순대국 21년 봄, 속초여행 2일차. 전날 과음을 하신 멍선생과 처제로 인해 아침에 해장은 필수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뛰어노는 꼬마와 잡으러가는 할머니와 냥냥,.. 그걸 지켜보는 처제. ㅋㅋㅋㅋㅋ 마침 아침에는 하늘이 맑았다. 운전을 냥냥이에게 맡기고 뒷자리에 앉아서 바람을 쐬어보았다. 길 가에 핀 벚꽃이 이뻐서 한번 찍어보았다. 그렇게 이동하여 도착한 순대국집. 순대국집 앞에 고소작업차가 있어서 앞을 못찍었다. (로드뷰로 대체.. ) 주차는 앞에 버스정류장을 피해서 아무곳에 하면 된다한다. 노상주차가 되는 속초. 혹시 모를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빨리먹고 나가자. 음식점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부터 알아보자. 음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이 알려줄 것 같으므로 .. ㅎㅎ 음식점에 들어.. 2021. 4. 21.
[경기광주]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 멍선생이 사는 광주에는 정말 여러가지 카페가 많은 듯 하다. 그 중에 이번엔 빵을 좀 먹어볼까 해서 들려본 이곳.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 이다. 위치는 요기 ... 추자리에 있다. 길 바로 옆에 생뚱맞게 생긴 곳이 있으므로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흰색 간판과 건물 모습이다. 왼쪽은 카페 & 베이커리, 위쪽으로 올라가면 브런치가게이다. 주차장은 카페 앞에도 있고, 브런치 앞에도 있다. 빈 자리에 잘 하면 된다. 이날 멍선생의 목적은 빵이므로 앞에 건물로 들어가보았다. 밖에서 보면 문이 잘 안보이는데, 저 허름하고 큰 것이 문이다. 안에서 보면 저렇게나..크다. 큰 문으로 들어오면, 카운터가 보이고, 그 앞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카운터 앞에는 케익류와 기타 메뉴판이 있다. 매장 가이드도 친절하.. 2021. 3. 15.
[춘천] 오월학교 세 달 만에 작성하는 방문기. 해가 바뀌기 전 12월 초에 춘천에 뭐 먹을게 없나 찾아보다 발견한 곳이다. (발견은 냥냥이가..ㅎ) 저어기 춘천 서면 시골에 폐교를 식당 겸 카페 겸 숙박으로 바꾼곳인데, 위치가 어디냐 하면 .. 지도만 봐도 시골이다. 학교 옆 부지를 자갈로 깔아서 주차장을 만들었다. 잘 주차하면 꽤나 많이 할 수 있을 법 하게 생겼다. 외부에서보면 넓은 운동장과 단촐한 학교건물이 보인다. 학교 입구에서 보면 새로 붙인 OWOL SCHOOL 팻말이 붙어있고, 그 옆에 옛 학교 팻말이 붙어있다. 춘성군..... 오월학교 앞마당(?)에는 이것저것 꾸며진 것들이 있었다. 방문한 것은 20년 12월 초 니깐,, 크리스마스트리가 꾸며져있었고, 식당 앞에는 군고구마, 애들 놀 만한 것들 이있었다. ..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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