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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일상140

[제주도]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 제주 제주에도 레고랜드가 있다?! 는 소리를 듣고 찾아본 이곳. 레고를 좋아하는 꼬마와 멍선생을 위한 오늘의 관광. 사실 해수욕 하기엔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에 하루 관광을 하고자 놀러 왔다. 이곳은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캠퍼스 제주. 위치는 여기. 길 따라 조금만 넘어가면 그 유명한 도깨비 도로이다. 티켓 창구와 입구부터 레고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이미 춘천의 레고랜드를 몇 번 다녀온 꼬마는 크기가 작아서 살짝 작아서 실망을 했지만, 레고랜드와 색다른 테마파크이므로 잘 꼬셔서 들어가 보았다. 브릭캠퍼스 제주의 운영시간은 10시~18시까지이다. 참고하여 움직이면 좋을 것 같다. 입구부터 우릴 반겨주는 블록들. 조금 들어가 보면, 관람 코스와 함께 이곳에 무엇이 있는지 간략히 소개가 되어 있다. 전시관 .. 2022. 10. 11.
[제주도] 아쿠아플라넷 제주 오늘의 관람 장소. 아쿠아플라넷 제주. 섭지코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꼬마가 좀 크고 나서 꽤 오랫만에 방문하는 아쿠아리움 같다. 위치는 여기. 주변에 볼 것도 꽤 있으므로 여길 방문할 생각이면 하루 정도 느긋하게 이곳을 둘러보는 일정을 잡아도 좋을 것 같다. 이날은 날이 흐려서그런지 사람들이 다들 여기로 온건지 주차장이 살짝 부족했다. 야외에 주차장이 있는데 아쿠아리움 크기에 비해선 생각보다 작다. 어찌어찌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 결혼하기 전이었나, 냥냥이랑 왔을 때 가운데 물이 살살 흘렀던 것 같은데, 이날은 비가 올 예정이었어서 그런지 작동을 안하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오면 이렇게.. 웅장하다. 이날은 무슨 전시회가 같이 열리고 있어서 기하학적인 문양들이 많이 걸려있었다. 관람하기 .. 2022. 10. 4.
[제주도] NH농협생명 제주수련원 제주에서 마지막 3박 4일 일정. 농협생명 가입자인 냥냥이의 굿 찬스로 제주 농협수련원을 이용하게 되었다. 항상 제주도를 올 때 마다 이곳을 와 보려고 기웃기웃 했지만, 예약이 힘들어 실패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 농협생명수련원은 농업인 조합원, 농협공제 계약자, NH농협생명보험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가격도 주변 숙소에 비해 저렴하지만, 방 상태나 부대시설이 어줍잖은 리조트보다 상급이기 때문에 농협생명 수련원은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제주 뿐만아니라, 변산, 속초 등 여러군데 있다) 숙소의 위치는 여기. 소노캄 제주 옆에 있다. 위치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변에 걸어서 갈 만한 해변이 없다는 것. 그래도 제일 가까운 표선해수욕장과 차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2022. 9. 26.
[제주도] 제주 풀무질 (feat. 세화 스탬프 투어) 세화 스탬프 투어의 연장으로 잠시 들려본 이곳. 세화씨 문방구처럼 뭐 볼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스탬프도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들렸다. 제주 풀무질. 무엇을 하는 곳인가 했더니 독립서점이라고 한다. 제주에 와서는 딱히 서점을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동네 책방이라는 생각으로 향한 이곳. 위치는 여기다. 건물 옆으로 주차장이 한 칸 정도 있다. 옆에 공사장이 있긴 한데, 주차를 했더니 마침 사장님이 책방 옆에 주차하라고 안내해주셔서 차를 옮겼다. 한적한 시골, 밭 사이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하나 있다. 제주 풀무질. 간판이 작다. 수요일에 쉰다고 한다. 오픈 시간은 11시부터 18시 까지. 건물 뒷면은 앞면과 다르게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제주도에는 이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 2022. 9. 21.
[제주도] 세화 스템프 투어 (feat. 세화씨 문방구) 제주 구좌읍 세화리의 즐길거리 숨은 즐길거리. 김녕 미로공원에서 스탬프 투어 하느라 설치한 어플 [제이스탬프]에 이런 것이 숨어있었다니... 이렇게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며 동네를 구석구석 돌아다니게 되어서 구좌읍 세화리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즐길거리라 생각된다. 사실 [가는곶, 세화]를 들렸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금정사 앞 나무 밑에서 꼬마가 스탬프를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된 세화의 숨은 스탬프 투어가 시작되었다. 시작한 지점의 이름은 [통항동 폭낭]. 세화에 놀러 오면 항상 지나다니는 골목길인데, 사진 하나 찍을 생각을 안 해봤다.. 위치는 여기. 시작점의 사진을 딱 찍진 못했지만, 이렇게 생긴 스탬프 통을 찾으면 꼭 스탬프 투어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스탬프는 어플에 .. 2022. 9. 19.
[제주도] 세화해수욕장 꼬마가 3살때였나, 얼떨결에 지나가다가 들린 세화해수욕장이 놀기 좋았던 기억에 5살에도, 6살에도 다시 오게된 해수욕장. 5살에는 물놀이하기에 약간 추운 날이어서 물에 들어가서 놀진 못했지만, 올해, 6살에는 제대로 놀고 온 세화해수욕장이다. 여름철 잔잔하고 조용한 해수욕 장소로 기억이 남는데, 그 이유는 간조때에 시간을 맞춰가면, 바다 가운데 얕은 섬이 생겨서, 거기서 놀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해수욕장 위치는 여기. 공용화장실 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렇게 넓진 않다. 해수욕장이라 하기엔 샤워실, 파라솔 대여 이런 것들이 없어서 약간 아쉬운 정도. 어차피 멍선생은 숙소가 지도에 보이는 '이디하우스' 이기 때문에 그냥 걸어 다녔다. 물이 완전히 빠지기 전의 모습. 돌들이 많은데 이 부분만 살짝 잘 피.. 2022. 9. 17.
[제주도] 구좌읍 갈만한 곳, 비자림 아침에는 물 때가 안 맞아 세화 해변에서 아이들이 놀기 힘들었으므로 오전에 시간 때울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들린 이 곳. 세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비자림. 세화에서 출발한다면 차로 약 15분 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위치는 여기. 주차장은 꽤 넉넉하다. 날이 더워서 인지,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비자림 입구에 가면 이렇게 매표소와 종합안내도가 보인다. 입장료도 성인 3천원 정도 가격이라 부담 없이 숲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입구. 매표소와 검표소를 보니, 어릴 적 부모님하고 등산 갈 때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그때도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검표소에 표를 건네주고 산에 들어갔던 것 같은데,, 입구부터 언덕길로 보이지만, 입구 부분의 언덕이 전부였던 것 같다. .. 2022. 9. 14.
[제주도] 김녕미로공원 세화에서의 일정 첫 번째. 잠시 바다에서 놀기 전 오전 시간을 때울 곳을 찾다가 꼬마가 좋아할 만한 미로공원으로 향했다. 제주도에 미로 공원이 몇 개 있지만, 세화에서 가까운 곳은 메이즈랜드와 김녕미로공원 두 개가 있다. 날이 매우 더웠기에 길 찾는데 시간이 조금 더 적게 드는 김녕미로공원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김녕미로공원 위치는 여기. 김녕미로공원에 도착. 역시나 날씨가 더워서인지, 이런 테마공원의 인기가 식어서 인지 생각보다 손님이 적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뭔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가 입장권을 구매하고,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곳. 가격은 뭐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다. 고양이에 대한 안내가 붙어있다. 뜬금없이 왠 고양인가 싶지만, 여기 김녕미로공원에 고양이가 .. 2022. 9. 1.
[제주도] 수목원길 야시장 제주도 둘째 날의 저녁을 해결하고자 야시장에 들려보았다. 항상 가던 동문시장의 야시장이 아직 열기 전이기도 하고, 새로운 야시장을 찾았기에 한번 들려보았다. 아마 코로나가 잠잠(?)해진 덕에 이런 행사들이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운 좋게 멍선생의 여행 일정에 겹쳤던 것 같다. 수목원길 야시장. 이름만 들으면 어디 수목원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위치는 여기. 정말로 수목원에 있다. 야시장이 열기 전에 한림수목원을 방문 하고, 이어서 야시장에서 뭔가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코스다. 새로 만든 곳인지 이렇게 돌담에 이쁘게 꾸며놓았다. 무엇이 있나 둘러보도록 하자.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이 수목원 야시장 가운데 있다. 주변에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로 잘 꾸며져 있다. 군데군데 이렇게 이쁘게 조명도 붙여놔서 어..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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