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 브런치

 

올해 초 방문했던 경기광주 추자리의 공감플랫폼에서 브런치를 먹게 되었다.

 

위치는 여기이다.

 

멍선생 자택에선 꽤나 가까운 거리.

냥냥이의 취미생활 공간에서도 가까운거리.

아침에 냥냥이의 취미를 마치고 아침식사겸 들렸다.

 

도로가의 베이커리 옆으로 올라오면 건물 뒤에 이렇게, 사무실겸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나온다.

 

 

브런치 식당 앞 주차장에서 진입로를 바라보면 이렇게 보인다.

앞에 허름해 보이는건물이 카페.

 

브런치 하우스의 문도 카페 문 처럼 뭔가 빈티지 스럽다.

10:00~17:00 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런 모습이다.

문이 회전하는 문이었네... 카페도 문이 크고 웅장했는데, 브런치하우스도 크다.

 

입구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층고가 높다.

테이블은 한 10개 정도 되어 보였고, 주말 아침에 브런치를 먹는 손님이 꽤나 있었다.

저 안쪽에서 주문을 받아 바로 조리를 해준다.

 

정문 옆으로 작은 연못이 있는 공간이 있다.

연못의 수질은 음 ,,,,

 

브런치 하우스 내부에도 여러가지 장식품이 있었다.

입구에 꼬마가 좋아하는 빨간색 스포츠카..

음식 조리대 앞에 작은 분수? 가 있다.

 

멍선생이 시킨 음식.

이름이 뭐였더라.. 기어기 나질 않는다 ㅎㅎㅎ

원래 짠 맛이 많은 베이컨을 제외하고 꼬마가 먹을 수 있을만한 음식이다.

꼬마도 브런치로 저 커다란 계란과 바나나와 빵을 다 먹었다..

 

식사를 다 하고, 브런치 하우스 옆으로 숲 속을 또 산책했다.

공감플랫폼은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고 외부에 테이블이 있는 곳에서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방문 후기

- 주문은 카페에서. (브런치 하우스에선 조리와 식사만 가능!)

- 주차공간은 넉넉함.

- 카페 옆 외부 테이블엔 밤나무, 도토리나무가 많아서 밤과 도토리가 엄청 많음.

- 브런치 양은 적당하고 맛은 있음. (주관적인 평가..)

 

꼬마가 또 먹자 그러면 와야겠다.

 

 

카페 방문기는 여기..

2021.03.15 - [멍선생 먹거리] - [경기광주]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

[경기광주] 카페 & 베이커리 공감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