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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포란한 새우가 보여서 기분이 좋았던 멍선생.
드디어 새우를 기른 보람이.. !
알에서 갓나온 치비들은 너무 작아서 안보였는데,
어느정도 크니까 육안으로 잘 보이기 시작했다.
큰 돌 위에 이게 몇마린가... 저기 뒤에 수초에도 숨어있는게 한무더기는 되는 듯 하다.
위에서 본 모습..
일단 수초 사이사이 보이는 친구들만 해도 8마리는 되어 보인다.
그와중에 더 작은 치비들도 있다.
벽면에 잘 숨어있는 노랭이 치비들. 노랭이가 맞나?ㅋ
오늘도 평화로운 어항.
스크래퍼 사서 벽면에 이끼좀 제거해줘야겠다.
빨강이 치비가 대충 10마리는 넘어보인다.
드디어 새우파티가 시작되는 것인가.!
기대를 하고 조금 더 길러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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