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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

[잡동사니] 루맥스 LC-200K 아웃도어 LED 캠핑 랜턴

by 멍선생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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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생존을 하기 위한 랜턴을 하나 구비했다.

여지껏 캠핑랜턴이라 하면 감성적이고 이쁘게 생긴 것들이 대다수였지만,

이번 루맥스 LC-200K는 감성적이게 생기진 않았지만, 기능 하나로 모두를 압도하는 그런 랜턴이다.

 

 

박스를 열어보기 전에 생김새 부터 보도록 하자.

벌써부터 뭔가 투박한 랜턴이 보인다. 마치 낚시하러 갈 때 쓸 법한 모양이다.

 

이런 저런 설명이 박스 옆에 붙어있지만 저 투박한 모습의 랜턴덕에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원버튼 방식, 보조 배터리 대용,, 이 제품의 여러 특징들이 적혀 있다.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파우치에 들어가 있다.

루맥스는 FL200L포함하여 랜턴 파우치가 잘 제공 되는 것 같다.

캠핑 감성을 생각하며 어찌어찌 큰 박스 안에 들어있는 그런 것들 보단 훨신 실용적이고 좋은 듯 하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들어있다.

설명서와 충전선, 랜턴걸이와 본체.

본체가 어마무시하게 크다.

 

 

본체를 살펴보도록 하자.

함께 붙어있는 알류미늄 스탠드가 90도 까지 펼쳐져서 책상이나 바닥 어디에 둬도 쓰기 좋다.

일체형으로 스탠드가 붙어있어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상단의 고무 패킹을 열어보도록 하자.

빡빡하게 붙어있는 패킹이라 어느정도 야간에 생기는 이슬 정도는 막아줄 수 있을 것 같다.

패킹 안쪽으로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포트 2개와 충전용으로 쓸 수 있는 포트가 있다.

역시나 충전포트는 usb-c타입으로 주고 있다.

가운데 금색 부위는 카메라 마운트 같은 거치대에 꽂을 수 있는 건데 이걸 .. 안 챙겨 왔다..!

높은 곳에 세워두면 괭장한 밝기로 주변을 밝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다음에.

 

버튼을 한번 살짝 누르면 보조배터리 모드가 된다.

파란색 LED 등으로 배터리 잔량을 보여준다.

무려 20,000mAh라 사용중인 스마트폰 충전은 충분할 것 같다.

 

 

기본 백색광으로 밝기 테스트를 해보았다.

테이블 뿐만 아니라 주변이 엄청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랜턴을 켤 때에는 눈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랜턴이 켜진다.

그 후로 한번 누를 때 마다 밝기 조절이 된다.

밝기 조절은 딱 딱 끊어지듯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되기 때문에, 어두운 공간에서 눈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

또, 길~게 누르면 랜턴의 모드가 변경된다.

자연광, 백색광, 황색광 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백색광이 제일 밝다.!

 

 

감성용이 아닌 생존용으로 좋은 캠핑용 랜턴.

높은 곳에 걸어두면 캠핑지에서 정말 밝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참. 랜턴이 켜진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랜턴이 깜빡이는 SOS모드로 변경되는데

야밤에 차 고장이나 무슨 위험한 일이 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꼬맹이와 함께한 랜턴 개봉기.

 

 

상세한 정보와 구매는 아래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smartstore.naver.com/fusionfnc/products/6771526619

 

루맥스 LC-200K 아웃도어 다기능 충전식 LED랜턴 : 퓨전에프앤씨

[퓨전에프앤씨] 무선 장치 전문 아이노트, 퓨어코치, 루맥스 공식 쇼핑몰입니다.

smartstore.naver.com

 

- 무료 체험단 선정으로 퓨전에프앤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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