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탐탐 노리던 물건을 드디어 얻었다.
그것은 바로 무선 진동 마사지건.
회사에 친한 동료분께서 효과 좋다고 하나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마사지건을 구매하게 되었다.
1. 포장 & 구성품
마사지건임을 확인해 주는 포장.
모양새와 마사지를 위한 헤드들이 어떤 것이 잇는지 보여준다.
종이 포장을 열어보면 이렇게 케이스가 나온다.
케이스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도 편하다.
전동드릴 케이스같은 느낌이 살짝 들긴 하지만 .. 기분 탓이다.
상자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잘 정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한쪽에는 마사지건 본체와 헤드들, 충전기가 들어있고, 반대쪽에는 파우치와 설명서 등이 들어있다.
2. 설명서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를 잠시 읽어보도록 하자.
전신 근육용 바디건 이라고 한다.
외관과 각 헤드의 사용방법이 적혀있다.
마사지 하기 전에 부위에 알맞은 헤드로 교체 한 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안마 헤드 교체는 생각보다 쉽다.
무 뽑듯이 장착되어 있는 헤드를 잡아 뽑고, 교체하는 헤드를 꾹 눌러서 넣어주면 된다.
단계도 안내되어 있는데, 사용하면서 부위에 알맞게 단계 조정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멍선생과 냥냥이가 주로 운동 후 셀프로 사용하지만,
집안에 어르신들 어깨 주물러드리거나 다리 주물러 드릴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3. 제품 상세
손잡이 하단에 충전구와 전원 버튼이 있다.
충전은 함께 제공된 전용 충전기로 충전해야 한다.
전원을 켜주면, 옆에 전원 표시에 불이 들어온다.
첫 개봉이므로 완충이 아닌 상태이다.
하단 전원을 켜면 안마기 뒷편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왼쪽 [--] 은 단계, 오른쪽 [20]의 숫자는 배터리 잔량 표시이다.
하단의 전원 버튼을 터치하게 되면 마사지가 시작되어 헤드 부분이 떨리게 되고 [--] 부분이 숫자로 변경된다.
마사지 시작은 01단계부터 시작한다.
단계를 조정하려면 전원버튼 위의 [+] [-] 를 터치하여 조절하면 된다.
4. 사용 후기
멍선생은 주로 다리근육을 풀어주는데 내 손으로 풀면 금세 아구가 아파져서 마사지를 오래 못했다.
핏코치 마사지건을 사용하면 손에 큰 힘 들이지 않고, 이곳 저곳 시원하게 마사지를 할 수 있다.
개인별로 맞는 단계로 조절하여 마사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듯 하다.
안마의자는 부담스럽고, 들고다니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건이 멍선생의 생활패턴에 참 좋은 물건 같다.
오늘도 근육을 풀어주며 휴식을 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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