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ipTIME USB 허브, UH305

 

집에 충전이 필요한 기기가 늘어나면서 충전기가 여기저기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스마트폰, 워치, 이어폰 꼬마 취침등, 랜턴 등등.. 콘센트로는 한계가 있어 보였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기기들을 사용하려면 충전기가 많이 필요한데

이 제품 하나면 고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작은 제품들(워치, 이어폰 등등)을 간단히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ipTIME에서 나온 이 USB허브. 멍선생이 회사에서 사용했던 제품을 집에도 한번 들여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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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장

 

ipTIME 제품은 항상 단단한 종이박스에 포장되어 오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USB 3.0을 지원하고, 5개의 USB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허브.

각각 포트마다 전원버튼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엔 꺼둘 수 있다.

 

1개의 포트는 power만 지원한다고 되어있다.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도 있고, 별도의 전원케이블을 꽂아 멍선생처럼 충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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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성품

 

구성품은 허브 본체, PC 연결 케이블, 전원 케이블,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꼭 읽어보도록 하자.

멍선생은 회사에서 사용해봤던 것이라 대충 읽고 넘어갔다.

설명서를 펼쳐보면 각 부분 명칭이 있다.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멍선생은 PC에 연결할 목적이 아니므로 가장 왼쪽 케이블은 당분간 필요가 없을 것 같긴 하다.

요즘 PC는 얇게 나와서 C-Type 허브를 자주 사용하기 떄문에,

이 제품은 딱히 알맞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출시된지 꽤 된 제품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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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상세 

 

구성품을 살펴보았으니 상세하게 제품을 보도록 하자.

제품 옆에 작은 글씨로 설명이 따로 되어있다.

점으로 1, 2, 3, 4 번은 USB 3.0 포트, 배터리 그림은 충전 전용 포트라고 되어 있다.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 처럼 사용 할 곳의 버튼을 누르면 딸깍 하고 들어가게 된다.

 

전원 케이블을 꽂아보았다.

사용할 곳의 스위치를 켜주면 이렇게 파란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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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기

 

멍선생은 스마트기기가 많아서 이것 저것 충전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 있다.

메인 전원은 스마트폰, 나머지 4개는 충전을 천천히 해도 좋은 태블릿, 이어폰, 시계와

가끔 쓰는 보조배터리 들을 충전하고 있다.

다만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용하면 전력량이 부족한지 충전이 안될 때도 있다.

이부분 유의해서 사용하면 충분히 쓸모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ipTIME USB 허브, UH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