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선생을 위한 탭S5e를 보호해줄 케이스를 구매했다.
탭S6 처럼 주력제품이 아니어서 그런지, 케이스를 검색해보면 몇 개 나오질 않는다..
원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별도로 사용해서 북커버 케이스를 사용할까 했지만,
금액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관계로 키보드케이스를 주문했다. (냥냥이가 사줬다 히히히히)
멍선생의 탭S5e 개봉기는 아래 링크 참조↓↓↓↓↓↓
2020/02/26 - [분류 전체보기] - [잡동사니] 갤럭시탭 S5e
먼저 택배를 뜯어보자...
북 커버 키보드 라는 이름이 크게 적혀있다.
삼성 정품이다.
재질은 음.. 뭐랄까. 매끄럽지 않은, 결이 있는 재질이다. (어디서 많이 만져본 듯 한 느낌)
카메라가 있는 뒷면에 SAMSUNG 문구가 찍혀있다.
케이스를 펼쳐보면, 자석으로 부착되는 부분과 키보드부분이 눈에 띈다.
그 중 키보드 상단에는 태블릿을 도킹할 수 있는 홈이 파져있다.
태블릿을 장착해 보자.
이제 어디가서 기스가 날 일은 없을 것 같다.
혹시나 뒷면의 부착부분의 자석이 약하진 않은지 테스트해보자.
키보드를 잡고 거꾸로 들어보았다.
태블릿이 잘 붙어있다. 음.. 이정도면 만족.
이제 도킹을 해보자.
태블릿 하단의 단자와 키보드 상단의 단자를 맞춰서 잘 세우면 된다.
케이스를 제대로 부착했으면 당연히 100% 위치가 맞는다. 걱정없이 도킹하도록 하자.ㅎ
노트북이 하나 완성된 듯 하다.
예전에 아이패드를 이렇게 쓰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이젠 갤럭시탭도 되는구나..(?)
집 밖에서 문서작업이나 인강들을 때 정말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태블릿만 있을떄는 매우 얇아서 부러질 것 같았는데, 케이스를 입히니까 두께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들고다니는데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은 좀 없어진 듯 하다.
아직 전용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기존 PC 키보드에 익숙해서 esc 와 F1~F12까지의 키가 없는 것이 약간은 불편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지지 않을까 한다.
(esc 없는 것은 조금 많이 불편 한 듯 하다.)
PS.구매해 주신 냥냥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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