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 황금 십원빵, 황리단길 간식 맛집

 

황리단길을 돌아다니며 간식을 하나 먹어보도록 하자.

멍선생도 먹어본 그 유명한 십원빵. 간단한 리뷰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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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여기저기 십원빵 집이 많지만, 황리단길에서 가장 줄이 많은 집으로 찾아갔다.

대릉원 흑백사진관 옆에 위치한 이곳.

좁은 길인데 차도 한두대씩 다니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

 

이렇게 노란색으로 꾸며져있어서 찾기는 쉽다.

주문하는 즉시 만들어 주는 십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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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십원빵

 

계산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받을 수 있는 십원빵.

요즘 십원 모양이아니라, 멍선생이 어릴 때 보다 더 오래된 십원의 모양이다.

크기도 꽤 크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데 . .

 

 

십원빵 안에는 이렇게 치즈가 들어있다.

방금 만든것이라 뜨겁지만,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재미와 맛으로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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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

 

여기저기 유명한 동네에 가면 많이 파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경주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게 일품이었고, 금방 만들어 받는 것이라 겉도 바삭바삭해서 먹기 좋았다.

경주에 있는동안 꼬마가 계속 먹고싶어해서 두번은 더 먹은듯..ㅋㅋ

 

다음에 가면 또 먹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