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이노트 제품.
초소형 보조배터리 PB100W를 리뷰하고자 한다.
그동안 보조배터리 집에서 자주 쓰고 있었는데, 오래되어서 교체도 해야했고, 용량도 부족했었는데, 마침 아이노트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신청을 해 보았다.
1. 제품
초소형 배터리라 그런지 포장부터 아기자기하다.
이름에서 부터 휴대가 간편하다고 알려주고 있다. 얼마나 작을까.
뒷면에는 구성품과 설명이 작게 적혀있다.
사실 이런 문구는 잘 안보고 지나가는 것들이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고 지나가도록 하자.
2. 구성품
구성품은 항상 군더더기가 없다.
본체, 충전기, 설명서 끝.
충전기는 기존에 보던 것들과 다르게 C to C 케이블을 제공해주고 있다.
휴대폰을 구매해도 C to C 케이블을 챙겨주더니 이제 이게 표준인가..
잠시 설명서도 읽어보도록 하자.
전원버튼과 LED표시등,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포트가 있다.
앗 그런데. 케이블 꽂는곳이 두곳이다 ?! 한쪽은 C to C, 한쪽은 기존 USB-A 타입용.
오호.. 이래서 C to C 케이블 하나만 제공이 되는 것인가. 편의성이 대폭 올라가는 그런 구조이다.
배터리 충전은 C 타입 포트에 꽂으면 된다.
사용방법은, C타입이나 A타입 포트에 케이블을 꽂고 기기와 연결하면 끝.
3. 제품 상세
흰색으로 주문을 해서인지, 멍선생 집의 탁자와 구분이 안간다.
LED 표시부도 작고, 버튼도 작다. 모든게 작은것이 특징인 이번 보조배터리.
배터리의 양쪽으로 C타입 PD충전기와 USB 3.0을 지원하는 포트가 보인다.
먼저 사용하고 있던 아이노트의 다른 보조배터리 PB100M과 비교.
크기가 PB100M의 맥세이프가 되는 부분만 하다.
겹쳐놓은 모습.
가로로 놔도 세로로 놔도 엄청나게 작은 모습이다. 대신 두께는 조금 더 두꺼운 모습.
4. 후기
각진 모형이 아니고 약간 동글동글한 모양이라 책상위에 두고 쓰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어보인다.
그럼에도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USB A 타입과 C타입 모두 꽂을 수 있는 포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호환성이 좋아보인다.
케이블 두개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니, 요즘 스마트기기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제품이 아닐지?
또, 10,000mAh의 대용량으로 플립6를 두번정도 충전할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고 있어서 여행다닐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침 집에있는 보조배터리들이 오래되어서 바꿔야할 때가 왔는데, 좋은 제품으로 교체하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구매정보는 아래에.
https://smartstore.naver.com/fusionfnc/products/10759794046
- 퓨전에프앤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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