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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물생활 일지. (6월 초)
제주도로 떠나있는 긴 시간동안 물고기들이 잘 있었나 궁금했다.
밥을 1주일 씩 안먹어도 괜찮다고는 했는데,,
아무생각없이 새물고기들을 넣어두고 휴가를 떠난 멍선생은 급 걱정이 되긴했다.
심지어 멍선생 어항은 덮개가 없어서,, 물이 많이 증발했으면 어떻게하지 !!!
근 1주일만에 집에 와보니,
다행이도 물은 조금 줄었지만, 물고기들은 잘 살고 있었다!!!
새우들도 잘 숨어(?)있었다.
바닥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나뭇잎에도 숨어있고..
수초가 빨간색이어서 한참 못찾긴 했다 ㅎㅎ
유유히 헤엄치는 네온테트라무리와 개운죽이랑 돌 위에 올라가있는 새우들.
약 2주전에 구피 1마리, 새우 1마리 용궁 보낸 뒤로 다들 잘(?) 사는 중이다 ,,
이제 물속 밸런스가 맞았는지, 유리에 이끼도 잘 안끼고 빨간 수초 주변에 거품도 생기지않는다!
이런걸 물이 잡혔다 라고 하는건가,? ㅎㅎ
애정을 갖고 관리를 더 잘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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