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AHC 온리 포 맨 스킨케어 2종 옴므세트

멍선생의 로션이 다 떨어져서 로션세트를 하나 구매했다.

(검색과 구매는 냥냥이가.. 사용은 멍선생이.. 쇼핑하는법을 잊었따..ㅠ)

 

박스가 파란색.. 포장부터 심플한게 맘에 든다.

멍선생에겐 얼굴에 바르는건 심플한게 최고인 것 같다.

 

뒷면엔 효능, 성분 뭐 .. 적혀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패스.

용량은 150ml로 토너, 로션 동일하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두 병이 들어있다.

 

왼쪽은 토너, 오른쪽은 로션이다.

항상 로션을 새로 개봉할 때 마다 토너는 어두운색, 로션은 밝은색으로 되어있다.

내용물의 차이 때문인가,,ㅎ

 

뚜껑을 열면 밀봉 마개를 볼 수 있다.

이걸 잘 떼주어서 사용하면 된다.

 

로션도 마찬가지로 뚜겅을 열면 밀봉마개가 막혀있다.

로션은 항상 구멍이 크다. 토너처럼 완전액체가 아니어서 그런듯.

 

당장 사용해야 하므로..

유분 과하지 않고, 산뜻한 느낌. 향도 아저씨향이 과하지 않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AHC 온리 포 맨 스킨케어 2종 옴므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