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멍선생 일상140 [제주도] 세화 이디하우스n카페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3일차 숙박할 장소. 2년전에 왔을 때, 세화해수욕장에서 꼬마가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세화해변 주변으로 숙소를 2박 예약했다. 이디하우스n카페. 위치는 여기. 세화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았는데, 여기는 독채가 있어서 가족이 와도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안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사실 야밤에 별 구경도 시켜준다해서 예약을 했는데...) 일단 멍선생이 묵은 독채. 이디하우스 본관에서 걸어서 1분거리 삼거리에 마당있는 작은 집이 하나 있다. 주차는 마당 밖에 해도 되고, 마당에 한대 들어가도 된다고 한다. 마당 안에 집이 두채있는데, 한채는 뭔진 모르겠고,,, 저 회색지붕이 독채 펜션이다. 내부를 구경해보자. 방에는 침대가 두개있고. 에어컨이 하나 있다. 덮는.. 2021. 7. 7.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일차 관광 오후. 오전엔 스누피가든을 갔다온 후, 갑자기 우도에 꽂혀서 예정에 없던 우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후다닥 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러 달려왔다. 우도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이 아슬아슬해 보였지만, 그런거 보지 않고 일단 탔다. ㅋㅋㅋㅋ 배 타서 갈매기 주겠다고 새우깡을 샀는데,, 사람도 갈매기도 없던날,,, 배가 출발한다. 날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저 멀리 우도가 보인다. 배가 항구에서 출발하면서 저 뒤에 성산일출봉이 크게 잘 보이길래 셀카 하나 찍어보았다. (사진마다 왜 표정이 다 찡그린게 똑같이 생긴 것 같지..) 우도에 도착하고나서.. 냥냥이와 연애할 때 왔던 우도와 너무 느낌이 달랐다. 전기스쿠터들이 위험하게 돌아다니는게 마치 난장판 갔았다. 사진.. 2021. 7. 6.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 가든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일차엔 본격 관광을 하였다. 이번 방문지는 스누피가든. 위치는 여기다. 사실 계획에 없던 방문지이긴 하다. 제주도의 관광지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서 안가본 곳 위주로 찾다보니 이런곳이 있더라,.. 어떤곳인지 방문을 해 보자. 주차장은 건물 앞과 길 건너에 있다. 길 건너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많이 걷는 것이 아니니깐 혼잡하면 꼭 건너서 대도록 하자. 차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길 건너기도 수월하다. 입구에는 스누피가 조각된 돌이 반기고 있다. 옆에 길을 따라가면 흰색의 스누피가든 건물이 보인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색감도 너무 좋아서 계속 사진만 찍었다. 이번 방문리뷰는 사진만 엄청 많을게 분명하다. 매표하는 곳에부터 벌써 스누피가 반기고있다. 어릴 떄 .. 2021. 6. 29. [일상] 초보 물생활 일지 - 3 초보 물생활 일지. (5월 말) 백점병이 있던 구피 (두마리나 감염되었다!)가 용궁으로 떠났다. 심어놓은 수초랑 바위 장식 옆에서 힘들게 숨을 쉬더니 다음날 일어나보니 떠났더라. 멍선생이 그닥 물관리를 잘 안해주는 탓에 벌써 몇마리 보내는 중이다 ,, 집에 마침 물고기 뜰채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꺼내주었다. 죽은 구피를 보고 꼬마가 [아이고, 저런] 을 읊조리고 지나갔다. 그와중에 어항 옆에 빨간색 뭔가가 있길래 보았더니.. 이 새우는 왜 혼자 튀어나와 죽어있는가 ㅜㅜ 나중에 찾아보니 체리새우들이 가끔 물 밖으로 튀어나온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기에 그러려니 싶어졌다.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뚜껑을 덮어주거나, 물 수위를 어항 꼭데기보다 5cm 밑으로 해준다거나, 타고 올라갈 것을 없애주면 된다고 했는데, 물안.. 2021. 6. 21. [일상] 초보 물생활 일지 - 2 초보 물생활 일지. (5월 중순) 바꾸기 전 어항관리를 잘 못한것인지, 새로 바꾼 어항에 물 세팅을 잘 못한것인지 빨간 구피들이 아프기 시작한 것 같다. 빨간 구피를 잘 보면 몸에 흰색 점들이 많이 생겼다. 어라 이상하다 싶어서 폭풍 검색해본 결과! 백점병! 이라는 병에 걸린듯 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0%B1%EC%A0%90%EB%B3%91 백점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아마 네이버나 구글에서 [구피 백점병] 으로 검색하면 유사한 이미지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아 멍선생이 관리를 잘 못해서 애들이 아파졌구나 ㅜㅜ 구피랑 네온테트라랑 새우랑 합사중이여서 약을 바로 쓰진 못했고,.. 2021. 6. 16. [일상] 초보 물생활 일지 초보 물생활 일지. (5월 초) 아직까지 넣어둔 물고기들이 잘 살고있다. 햇빛을 피해서 멍선생의 안방에 어항을 들여놓았는데, 그래도 벽에 녹조(?)가 살짝 끼는 것 같다. 어떻게해야하지ㅜㅜ 꼬마가 줏어온 큰 바위 위에서 새우랑 테트라랑 잘 노는 듯 하다. 새우 얘는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 ㅋ 바위 옆에 개운죽 뿌리에 새우들이 잘 몰려있다. 몸을 숨기기 좋아서 인것일까.. 잘 크는 중이다.. 2021. 6. 7. [일상] 초보 물생활 어항 꾸미기 - 2 초보 물생활 어항꾸미기 두 번째. 흐린 물이 정화가 어느정도 된거같아서 수초랑 물고기를 옮겨보았다. (물이 잡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급한 멍선생 ㅠ) 집에서 따로따로 놀고있던 개운죽 세개를 옮겨 심고, 아쿠아가든에서 사온 수초를 심었다. 꼬마가 본인이 줏어온 돌로 꾸며주겠다해서 허락했더니 요렇게 꾸며놓았다. 오잉, LED 전구를 켜보니 흰색만 있는게 아니었네,,ㅎㅎ 식물을 심고 새로사온 네온테트라와 새우를 넣고, 기존에 기르던 구피도 옮겼다. 어항에 적응하느라 여기저기 헤엄치는 녀석들,, 기존에 기르던 구피들이 얼마나 커졌는지, 작은 어항으로 옮기니까 확실히 알겠다.. 꼬마가 마트에서 골라온 네온테트라들. 동네 이마트에서 구매한 물고기들이라 얼마나 오래살지는 길러봐야 알듯. 사실 꼬마가 물고기보다 .. 2021. 5. 25. [일상] 초보 물생활 어항 꾸미기 기존 어항은 냥냥이의 지인에게 빌려(?)온 것인데, 멍선생이 그렇게 부지런하지 않아서 청소가 잘 되지 않았다. 하여 제대로 취미생활을 즐겨보고자, 초보 물생활 시작을 위해 자주 가던 아쿠아가든 기흥점에서 어항을 구매해왔다. 이것저것 물품을 알아보기 귀찮았으므로, 세트로 파는걸 줍줍해왔다. 물품 목록. 어항 : 실버라벨 올디아망 수조 350x220x180 13.8L 조명 : 싸구려(?) E-350 (검색해도 잘 안나옴..) 측면여과기 : JP-012F 3W 아쿠아가든 물갈이제 아쿠아가든 샌드&스톤 4Kg.. 물생활 초보자를 위한 팁 이라고 한다. 물고기들이 새로운 물에 적응을 잘 하기 위한 신경을 써야할 부분인 것 같다. 어항에 하자가 없는지 물을 한번 담아보았다. 유리라 그런지 물을 뺄 때 조심스러웠다... 2021. 5. 20. [치킨] 60계 치킨 - 호랑이치킨 갑자기 어느날 치킨이 먹고싶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받아 시켜먹은 60계치킨 호랑이치킨. 지인들이 추천해준 이유는, 이영자가 선전하는 저 호랑이치킨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멍선생이 치킨을 먹는다 하니 한번 먹어보라고...;; 어찌되었든 한번 시켜 먹어보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이나 [BBQ] 에서 자주 시켜먹는 멍선생에게 60계치킨은 조금 생소한 브랜드이긴 했다. 배달을 시켰더니 쿠폰, 무, 소스, 서비스, 콜라와 메인인 치킨이 왔다. 서비스 스티커에는 이영자님이 프린팅 되어있다. 서비스는 치즈볼 두개.. 배고프니 박스를 빨리 열어서 먹어보자. 모양새는 뼈있는 치킨과 똑같다. (당연히.. -- 식사 후기. - BHC의 뿌링클과 비슷한 느낌의 맛. - 1/3 정도 먹으니 달달해서 물려서 못먹겠다.. 2021. 5. 10.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