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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140

[캠핑용] 코끼리 파워뱅크 버디9 (KOKIRI BUDDY 9 점점 밖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기 공급에 대한 욕구가 생겼다. 그리하여 구매한 파워뱅크! 멍선생이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무선보조배터리랑 같은 코끼리 브랜드여서 믿고 구매해보았다. (인터넷에 성능과 가격면에서 더 좋은 제품이 있었을게 뻔 하지만, 나름 믿음이 안가서..ㅎㅎ) 어차피 멍선생은 겨울에 차박은 하지않고 하니.. 딱 반나절 정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아 물론 주 용도는 우리의 코스트코 냉장고를 시원하게 쓰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혹시모를 더위에 선풍기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해서 이다. 어찌되었든 개봉을 해보자! 박스 앞면에는 상품의 모양이 잘 그러져있다. 파란색. 이쁘다! 그리고 무려 500W! 옆면에는 제품의 부분 명칭과 제원이 있다. 무선충전도 되고, 220v 사용도 되고, 12.. 2021. 6. 18.
[캠핑용] 빈슨메시프 블랙에디션 로우 폴딩 체어 오늘 개봉 및 리뷰할 제품은 빈슨메시프 블랙에디션 로우 폴딩체어. 항상 외부에 나가서 앉을 때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얻은 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크기도 작고 폴딩도 잘되고해서 들고다녔었는데, 꼬마가 끝자락에 걸터 앉았다가 앞으로 휙 넘어질 뻔 한 뒤로 조금 더 안전하고 편한 의자를 찾아보게 되었다. 어른들이야 뭐 언제나 조심해서 앉으면 그만이지만, 어린이들은 그게 안되니깐.. 그래서 구매한 것이 빈슨메시프 블랙에디션 로우 폴딩체어. 이름 한번 길다. 체어와 가방이 같이와서 따로 들고다녀도 될 법 하게 생겼다. 노는 중에 급하게 꺼내서 찍느라 사진이 몇 개 없지만 그래도 개봉기. 올려본다. 까만색 가방이다. 트렁크 바닥에 눕혀서 싣고 다니기 좋아보인다. 하지만 멍선생은 카쉘터나 타프, 냉장고같은 무게있는 .. 2021. 6. 17.
[캠핑용] 스탠리 워터저그 (STANLEY WATER JUG) 슬슬 날이 더워지면서 야외에서 시원한 물을 먹겠다는 욕구가 생겼다. 사실 겨울에도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는 멍선생이라 밖에서 커피를 내려먹을 떄 차가운 물과 얼음이 필요했었는데, 더워진다는 핑계로 워터저그를 하나 구매했다.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스탠리 워터저그! (사실 워터저그라 해서 옛날 군대에서 행군할떄 쓰는 그.. 은색... 큰 물통을 생각했는데) 멍선생이 구매한 친구는 7.5L짜리이다. 크기가 얼만한지.. 한뼘보다 길다. 윗부분 뚜껑에는 물이 잘 나올 수 있도록 공기가 들어갈 구멍이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땐 돌려서 닫아놓고, 사용할 땐 돌려서 열면 된다. 똑-딱. 정도 움직이므로 확 열리지 않아서 해당 부품을 잃어버린다는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워터저그의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물이.. 2021. 6. 8.
[잡동사니] 기계식 키보드 COX CK87 BT 멍선생의 키보드를 바꿨다.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던 기계식키보드!! 회사에서 사람들이 쓰는 것들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마침 재테크로 돈도 좀 들어오고 해서 쇼핑좀 해보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무선이 가능해야 함, 소리가 크지 않아야 하는 두가지 요건을 갖고 폭풍 검새을 한 결과! COX에서 나온 나름 저렴(?)한 키보드를 발견하였다. 배송이 왔으면 빨리 뜯어봐야지!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항상 숫자키를 썼는데, 코딩하는데 많이쓰는가를 고민하다보니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아서 텐키리스로 구매했다. (사실 텐키가 붙으믄 많이 비싸진다ㅜㅜ) 멍선생은 황축으로 구매했다. 소음 정도는 황축 - 갈축 - 청축 순으로 씨끄러워진다고 한다. 박스 뒷면에는 이것저것 설명이 있다. 몇 년 만에 키보드.. 2021. 6. 7.
[잡동사니] 고용량 멀티탭 - 와디즈 타워 탭 (TOWER TAB) 멍선생의 서재(?) 에 멀티탭이 너무너무너무 필요해서 계속 찾아보다가, 와디즈에 타워탭 이라고 세로로 쓰는 멀티탭이 나왔길래 한번 구매해보았다. 고용량에 5구 정도로 딱 멍선생이 원하는 스펙이었기에, 이것저것 설명을 읽어보고 바로 펀딩! 을 눌렀는데 얼마만에 배송이 온거지... 1달 쯤 걸려서 온 것 같다. 자원 절약을 위해 포장지가 곧 택배박스로 배송이 왔다. 슬쩍 윗부분을 열어보니 왠 스티커가... 타워탭이 흰색 기둥으로 밋밋하니깐 붙이라는 것 같다. 구성품을 보자. 아까 본 스티커와, 선 정리 스트랩, 본체, 설명서로 이루어져있다. 이 타워탭을 구매하게 된 계기중 하나. 모든 코드가 한 방향을 보고있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가 아는 수 많은 멀티탭들은 한쪽(윗쪽)으로만 코드를 꽂을 수 있어서, 가끔 .. 2021. 5. 27.
[캠핑용] 브루클린웍스 미니 접이식 의자 이번에도 캠핑용품을 하나 구매하였다. 고기를 굽거나 꼬마 노는거 봐줄때 서있거나 허리를 구부리고있거나 쭈구려앉아있었어야 해서 힘들었는데, 냥냥이가 그걸 또 캐치해서 미니 접이식의자를 구매했다. (맨날 캠핑용품만 사는 것 같다.. ㅎㅎㅎ) 이번엔 가볍고 작아서 수납도 좋은 제품인 것 같다. 물건을 받았으니 밖에서 쓰기 전에 언능 사진을 찍었다. 구성은 의자 2개와 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자를 펴보면 정말 간이식으로 앉을 수 있는 크기다. 얕은 물가에 앉을 수 도 있고, 요리하는 동안 쓸 수 있고 뭐.. 좋아보인다. 보관은 이렇게.. 접어서 하나씩 잘 넣어주면 된다. 의자도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다. 실제 크기는 이만하다. 꼬마가 앉기에 딱 좋다. 등받이가 없어서 아이들이 앉고 무심코 뒤로 갔.. 2021. 5. 24.
[캠핑용] 카즈미 캠핑용 더블 머그 6P 세트 이제 캠핑용품도 거의 준비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번에 오픈한 물건은 캠핑용 컵이다. 항상 종이컵에 물이건 커피건 술이건 따라 먹었었는데, 쓰레기를 줄이고자 스테인레스 컵으로 준비했다. 이번에도 냥냥이가 카즈미제품을 구매했다. (카즈미가 가성비가 좋은것인가?ㅋ) 컵이 6개씩 들어있으니, 멍선생의 가족 + @ 정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박스를 열어보니 길쭉한 집에 잘 들어가 있다. 꼬마가 호시탐탐 열어보고 싶어해서 개봉을 함께 했다. 빨간색 집을 열어보면 컵이 6개 위로 쌓여있다. 흔들리지 말라고 지지대까지 같이있으니 정리하긴 편한 것 같다. 종이컵 버리는 것처럼 위에서부터 하나씩 넣어주면 차곡차곡 쌓이는 구조다. 컵의 모양을 한번 보자. 아마.. 맥주를 따라먹기엔 조금 작아보이긴 하다. 컵 자체가 열 .. 2021. 5. 18.
[잡동사니] 스테인레스 제품 연마제 제거 캠핑용품을 하나씩 구매하면서 꼭 한번씩 거쳐야 하는 작업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다른곳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긴 하지만, 멍선생도 한번 정리해 보았다. 식기 세척법은 캠핑용 컵 박스에 있던 문구를 가져왔다. 위의 사용법 대로 식기를 세척해 보자. - 김이 모락모락 나는 끓는 물과 식초를 넣고 30분 기다린다. - 베이킹 소다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준다. - 깨끗하게 행궈준다. 위 순서대로 작업을 하면 스테인레스 식기의 연마제를 제거할 수 있다. 간혹 연마제가 제거되서 오는 스테인레스 식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엔 땡큐! 하고 쓰면 된다. 2021. 5. 18.
[캠핑용] 루핀 화로대 Set 멍선생도 드디더 화로대를 구매하였다. 날도 따뜻해지고, 밖에서 잠도 안자는데 무슨 화롯댄가 싶지만, 그래도 하나 구매했다. (사실 와디즈에서 펀딩을 했었는데, 그게 이제 온 것 ..) 어찌 되었든, 밖에 나가서 불을 피우기 전에 먼저 사진부터 찍어보자. 멍선생이 구매한 화로대는 본체와 테이블로 구성되어있다. 본체와 테이블의 케이스가 따로 되어있는데, 테이블에 손상이 갈 수도 있어서 라고 한다. 가벼운 테이블부터 열어보면, 화로대에 설치할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두개 있다. 고기를 굽거나 화로 옆에서 작업할 때 물건 올려놓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테이블은 매우 가볍다! 이제 본체를 가방을 열어보면, 꽤나 묵직한 화로대가 들어있다. 가방에서 다 꺼내서 펼쳐 보았다. 화로의 본체와 재 받침 등등 들어가있다. ..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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