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남종면 분원리 일로향실

 

윤씨보쌈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멍선생은 근무로 인하여 집으로 돌아오고, 냥냥이가 양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치좋은 카페에 들렸다.

낮시간에 어딜가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방문했다는 이곳.

위치는 여기이다.

퇴촌에서 팔당호쪽으로 올라가면 남종면 분원리 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동네는 붕어찜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 이곳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을줄이야 ㅎㅎ (멍선생이 직접 못가서 아쉬움)

 

건물은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카페 라고 한다.

 

이건 메뉴판.. 가격이. 음..ㅋㅋ 

동네에 비해 비싸보이긴 하다..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지만 경치가 좋으니 잠시 이해를 해보도록 한다.

 

평일임에도 경치가 좋은 자리는 가득 차있었다고 한다.

다음에 멍선생이 직접 가보면 경치좋은 곳으로 앉아봐야지..ㅎㅎ

 

실내는 이렇게.. 굳이 경치좋은 자리에 앉지 않아도 좋을 법 하게 생겼다.

넓직한 테이블 간격과 화분들이 있는게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준다.

 

냥냥이와 양가 어르신들이 시킨 음료들.

어무니 말씀으로는 말차가 맛있었다고 한다.

나도 커피좀..ㅜ

 

멍선생이 직접 방문해보지 못해서 아쉬운 카페.

한가할 때 한번 가봐야 겠다.

 

경치좋은 카페.. 분원리 일로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