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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겔럭시 z플립 5 크림색 냥냥이가 기존에 사용하던 플립3가 대충 2년이 되어서 폰을 바꾸었다. (대충 23년 여름 쯔음)접어서 크기가 작아지는 그 모양새가 마음에 들었는지, 플립 초기모델부터 지금까지 쭉 구매를 하고 있는 냥냥이.플립5는 어떻게 생겼는지 인터넷과 유투브 여기저기서 보았지만, 실물로 만져보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된다.너무 늦은 개봉기라.. 이미 수많은 리뷰들이 있지만, 그래도 작성해 본다. 1. 개봉 스마트폰 포장은 항상 비슷한 것 같다.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검정색 박스에 잘 포장되어서 온 플립5. 박스 위 아래로 붙어있는 봉인실.  멍선생도 찍어본 언빡싱.가차없이 봉인실을 뜯자.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떼진다.  박스를 열어보면 항상 보이는 구성.휴대폰 본체와 설명서가 들어있는 부분.  2. 구성품 요즘은 충전기를 제.. 2024. 5. 1.
[경기광주] 707국수, 이배재로 돈가스와 멸치국수 맛집 저녁시간, 간단히 외식을 하고자 이배재로 나섰다.자주 가던 지월리의 홍익돈가스는 대기도 길고 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보자고 찾은 곳.마침 국수도 같이 판다고 하니 빠르게 목적지로 설정하여 방문해 보았다. 1. 위치  방문 시점은 23년 여름 즈음이었는데, 지도에 상호가 검색이 안되는게 살짝 불안하다.그 사이에 업종을 변경한 것인가,,, 이쪽 동네는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 아니어서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2. 외부 광주에서 성남으로 가는 방향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707국수 간판이 보인다.이배재터널 거의 다 와서 있으므로 광주에서 찾아간다면 인내심을 갖고 이배재 끝까지 올라가야 만날 수 있다. 1층 전체를 가게로 쓰고 있는 707국수.간판에도 돈가스와 수제비가 메인으로 적혀있다.  식당 옆으로 넓.. 2024. 5. 1.
[경기광주] 강릉장칼 광주태전점, 태전동에서 만나는 강릉의 맛 강릉장칼. 왜 이름에 강릉이 들어갈까. 이유는 영동지방의 향토 칼국수이기 때문이다. 영동지방의 대표도시의 강릉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메뉴로, 멍선생의 부모님의 고향이 강릉이었던 까닭에 어렸을 적 멍선생도 종종 이 칼국수를 즐겨먹었었다. 그런 칼국수를 강릉과 먼~ 이곳 광주에서 만나게 되다니. 매우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다. 1. 위치 태전동 효성해링턴 앞 신축 상가에 자리잡은 강릉장칼. 이런 종류의 프랜차이즈 식당은 처음 본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마련되어 있지만, 그리 널널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차를 타고 많이 찾아오는 곳이 아니므로 걱정없이 찾아와도 된다. 2. 식당 지도의 위치로 찾아가면 이렇게, 까만색 간판이 있다. 실내로 들어오면, 가운데 기둥인 셀프코너를 중심으로 양쪽.. 2024. 4. 15.
[하남] 창모루, 하남 검단산 주변 칼국수 맛집 하남에 칼국수가 맛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입수한 멍선생. 국수도 좋아하는 멍선생은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시간내어 한번 다녀와 보았다. 1. 위치 하남시 버스 환승공영차고지에서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칼국수집이 있다. 그 중 한 곳인 창모루. 골목을 쭉 따라가다 보면 알록달록한 창모루의 이름을 볼 수 있다. 2. 외관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주차장과 건물 사이에는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화장실은 건물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한다. 화장실 안내만 4개가 붙어있다 .ㅋㅋ 들어가기 전에 메뉴판.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이다. 그나마 죽, 사리 만 가격이 오른 것 같다. 3. 실내 창모루는 체인점이나 직영점이 없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곳 하나만 있구나. 실내에 좌석.. 2024. 4. 14.
[일상] 삼양 라운드힐 (구 삼양목장), 공기 좋고 경치 좋은 대관령 양떼 목장. 켄싱턴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고 움직여서 온 이곳. 호캉스를 즐기며 호텔에 하루 종일 있자니 뭔가 성향이 안맞은 멍선생 가족은 집에 돌아가기 전에 한 곳 정도 들려서 돌아다닐 만한 곳을 찾았다. 마침 날씨도 좋았기에 근처의 대관령 양떼목장을 보러 가기로 한 것. 강릉은 수십번 왔다갔다 하면서 한번도 안가본 양떼목장을 드디어 가보게 된 멍선생이다. 1. 위치 멍선생이 다녀올 때만 해도 삼양목장이었는데, 어느새 이름이 삼양라운드힐로 바뀌었다. 주차장은 매우 널널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올라가는길이 구불구불 산길이기에 조심히 운전해야 한다는 점.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관광하기 좋았던 날이었다. 2. 시작점 입장료를 지불하고 목장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셔틀버스가 있다. 각종 관광 코스로 셔틀.. 2024. 4. 13.
[평창] 켄싱턴호텔 평창, 어린이와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곳 23년 꼬마의 생일 즈음을 맞이하여 다녀온 켄싱턴호텔 평창. 다들 호캉스를 다들 하길래 우리도 꼬마와 함께 호캉스를 즐겨보고자 한번 도전을 해 보았다. 1. 위치 티스토리의 지도 첨부에 오류가 있어서 카카오맵을 통째로 들고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영동고속도로 진부IC로 나가면 금방 갈 수 있는 거리. 길을 따라 더 올라가면 오대산 월정사가 있다. 2. 키즈 체크인 켄싱턴호텔 평창의 특별한 장소. 바로 키즈 체크인 공간이다. 키즈체크인 옆에는 포인포 플레이그라운드가 있어서 체크인 할 동안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도착하면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들의 초조함과 피로도를 낮춰줄 수 있는 엄청난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조금 일찍 도착.. 2024. 4. 11.
[잡동사니] 큐티 진공 유치 보관함 만6세의 꼬마이빨이 빠지기 시작한 23년 5월. 벌써 1년이나 된 물건의 리뷰를 지금 한다.. ㅋㅋㅋ 1. 포장 구매할 당시 저렴하고 괜찮았던? 제품으로 고른 냥냥이. 항상 결정은 냥냥이, 결제는 멍선생이 하는 그런 구조의 집안이다. 깔끔한 박스에 포장이 되어 온 케이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스티커와 본체, 이빨을 넣는 개별 통이 준비되어 있다. 개별 통은 흔들리지 않도록 박스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상품이 흔들려오는일은 없다. 2. 상세 자세히 보도록 하자. 스티커에 있는 색처럼 각 통마다 색이 다르다. 꼭 1:1로 대응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게, 스티커엔 노란색이 없다! 각 케이스의 뚜껑은 귀여운 토끼귀 처럼 되어있다. 스티커도 자세히 보도록 하자. 윗니, 아랫니 나뉘어져 있고, 부위별로.. 2024. 4. 1.
[잡동사니] 마블 캡슐 토이 기계, 집에서도 뽑기 놀이를 ?! 23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재미있는 기계?를 구매한 냥냥이. 앞으로 꼬마의 칭찬동전을 털어먹고, 놀러오는 꼬마 친구들의 동전까지 털어먹겠다는 큰(?) 그림으로 구매한 뽑기기계. 어떤 녀석이길래 이렇게 신나게 구매를 했었는지.. 한번 구경해봐야겠다. 1. 포장 어느날 재택근무중에 받은 거대한 물체. 꼬마가 보기 전에 빠르게 방으로 치워보도록 하자. 박스 안에는 뽑기 기계 본체와 캡슐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옛날에는 500원이면 뽑았던 것 같은데 집에서 쓸 뽑기 조차 1000원에 뽑아야한다. 애들한테 1000원씩 내서 이걸 하라 그러면...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만큼 안에 들어있는 것도 퀄리티있게 넣어줘야 할 것 같은데 ㅎㅎㅎ 설명서를 잠깐 읽어보도록 하자. 상품 넣는 방법과 코인 빼는 방법등이.. 2024. 3. 25.
[잡동사니] 아이노트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PB100M. 오랫만에 작성하는 아이노트 제품. 오늘은 아이노트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PB100M을 리뷰하고자 한다. 마침 보조배터리가 필요했던 차에 디자인도 용량도 괜찮은 제품을 발견 하였으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제품 품명은 PB100M. 기존에 사용하던 보조배터리들에 비해 디자인이 색다르다. 항상 밋밋한 디자인에 정말 배터리같이 생긴 것만 사용하다가 색다른 제품을 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간편한 마그네틱 - 이라는 문구에서 보듯이, 이 제품은 맥세이프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폰 유저들에겐 정말 찰떡맞춤일 제품이라 생각된다. 구성품은 심플하다. 보조배터리 본체와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전부이다. 충전기는 1차로 비닐봉지에, 2차로 플라스틱케이스에 포장되어있다. 2. 설명 설명서를 잠깐 보도록 하자. 제품의 평평..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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