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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7

[제주도] 세화 햄버거 맛집, 테네시 테이블 (Tennessee Table) 세화에서 마지막 일정. 세화에서 3박4일 일정을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 제주도 여행 장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이 곳. 예전부터 쭉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이름은 테네시 테이블. 미국식 버거를 판다고 써있다. 위치는 여기. 멍선생의 숙소였던 이디하우스에서 골목따라 쭉 가면 나온다. 길 가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있다. 주차는 골목이라, 음식점 앞에 한대, 골목길에 운 좋으면 몇 대 주차 할 수 있다. 세화에서 숙박 하는 사람들이 가기엔 좋은 장소. 차타고 지나가다 들리기엔 약간 주차가 협소한 곳이다. 입구에 담쟁이덩쿨이 많이 자란 것을 봐선 꽤 오래된 집 같다. USA Burgers & Drinks 라고 써있는데, 버거엔 역시 맥주... 하지만 멍선생은 운.. 2022. 9. 21.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 희야 국수 지난 3일동안 같이 놀았던 처제를 공항에 태워주는 길에 먹은 점심. 제주도에 왔으면 고기국수를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빠르게 고기국수집을 찾아보았다. 원래 다른 곳을 가려 했지만, 대기손님이 많았고 비행기 시간도 빠듯했기에 급하게 찾아봤는데 마침 공항 근처에 국수집이 있어서 빠르게 가 보았다. 위치는 여기. 국수집 옆으로 돌 조형물과 장독대 등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어서 여기가 국수집 맞나 싶을 정도로 희안한 위치에 있다. 주차장도 따로 없어서 눈치것 가게 주변에 주차를 잘 해놓으면 된다. 이렇게 간판은 작은글씨로 되어있다. 가게 내부는 4인 기준으로 대략 8개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고기국수를 파는 만큼 회전률이 좋은 듯 하다. 물론 고기국수 말고 뭐 이것저것 메뉴가 있었는데, 멍선생 일행은 다양하게.. 2022. 8. 29.
[제주도] 제주 조천읍 맛집 낭뜰에 쉼팡 우도를 가던 중 들린 음식점. 몇일 전 부터 검색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야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양가 어르신들이 놀러오실때 까지 참았다. 위치는 여기. 제주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느라 꽤나 오래 운전을 하게 되었다. 올해 제주여행 키워드는 운전을 많이 하지 말자 였는데 ㅎㅎㅎ 길을 가다보면 옆에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건물 앞 뒤로 주차장이 있으니, 길가에 주차를 하지말고 꼭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하자. 꽤나 많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입구 앞에 대기석이 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바람이 많이불어도 대기할 수 있도록 앞이 막혀져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8시30분까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한번 있다. 실내 모습. 식탁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방이 있다.. 2021. 12. 31.
[제주도] 구억리 봉순이네 흑돼지 제주시내를 떠나 근 1주일 묶을 숙소 근처의 맛집. 냥냥이 회사를 통해 구한 숙소가 구억리에 있어서 가까운 곳으로 맛집을 찾아보았다. 이곳에서 가까운 유명한 곳이.. 신화월드, 제주영어도시? 가 있는데, 어찌되었든 제주도는 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는 그런 단점이! 있는 듯 하다. 걷기엔 밤이 너무 무서워서 .. 위치는 여기! 지도만 봐도 뭐가 없다. 저 윗쪽의 영어도시는 관광지가 아니고, 주민들이 조용히 사는 동네라 밤이되면 조용~하다. 이렇게 간판이 있다. 시간이 많이 늦지 않았던거 같은데 많이 어둡다. 주차장을 헷갈리지말고 음식점 앞으로 잘 들어와야 한다. 밑에 카페였나, 거기는 주차장이 절대! 아니다. 주차를 하고나면 식당 옆으로 꽤나 넓은 들판이 있다. 코로나가 없을땐 야외 테이블도 있었다고 본 것.. 2021. 12. 9.
[제주도] 세화 화덕피자 갈매기팸 제주도 여행 3일차. 오늘도 구름이 잔뜩 껴있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별 구경은 못할 것 같다. 낮에 바다에서 한참 잘 놀았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한 멍선생. 세화해수욕장 앞에 화덕피자집이 있던 것이 기억나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 정말 해수욕장 바로 앞이다. 외부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잠시 로드뷰로 대체. 지금은 1층에 편의점이 아니라 카페가 들어가있다. 피자집이 2층이라 뷰가 좋다. 아.. 지금은 날씨가 좋은데 밤에 비가온다고 예보가 되어있다니 ㅜㅜ 세화 해수욕장은 저 바위 건너에 썰물일 때 모래가 올라와서 거기에서 놀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그렇게 하질 못 했다ㅜ 식탁과 그릇이 특이해서 한컷. 타일을 붙여 만든 식탁이다. 혹여나 아이들이 있으면 깨질 것을 조심하자. 주방의 모습.. 2021. 7. 13.
[제주도] 세화해변 재연식당 제주도 여행 3일차. 날씨가 흐리흐리하다.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놀기 전에 배부터 채워야지. 세화에 있는 재연식당을 방문하였다. 위치는 여기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 듯 하다. 제주도는 차가 없고 한적해서 걸어다니기 좋은 것 같다. 지도를보고 따라서 와보니 이렇게 건물에 빨간간판 / 파란간판 으로 나뉘어저 있는 곳이 있다. 그 중 빨간 간판 밑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두 가게의 사장님이 같아보이긴 했지만 파란간판의 세화in 은 기념품을 파는 곳이었다. (들어가보진 않았다) 해변가가 앞에있어서 그런지 모래를 꼭 털고 들어오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식당에 모래가 많으믄 위생상, 안전상 안좋으니 꼭 털고 가야한다는점. 재연식당은 생선구이집이다. 꼬마가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꼭 나가면 한번씩은 생선구이집을 가.. 2021. 7. 9.
[제주도] 구좌 맛집 송당 동백낭 (스누피 가든 주변 맛집)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스누피가든 관광 후 점심시간이 되어서 빠르게 주변 식당을 찾아갔다. 스누피가든에서 차타고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송당 동백낭. 위치는 여기. 길 옆에 딱 붙어있으므로 눈을 크게 뜨고 지나가다가 들어가야 한다. 주차는 앞뒤로 2~3대 하면 끝날 정도의 마당. 요일이 화요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보다는 동네사람들이 많았다. 간판이 요렇게 작게 있으므로 잘 봐야한다. 참숯불구이와 두루치기를 파는 곳. 입구엔 영업중 팻말이 붙어있다. 화장실은 입구 옆에, 건물 외부에 있다. 참고하도록 하자. 메뉴판은 따로 못본거 같은데,, 원산지 표시가 붙어있다. 양념 고기 빼곤 거의 국내산.. 사실 냥냥이와 두루치기를 먹을까 했는데, 꼬마의 반찬이 없을 것 같아서 숯불구이를 시켰다. 다른테이블..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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