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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 맛집9

[제주도] 모다정, 구좌읍 접짝뼈국과 고사리육개장 맛집 제주에서 마지막 일정. 그동안 제주도를 엄~청 방문하였기에 아마 이번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제주도에 방문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런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항상 보고만 지나갔던 접짝뼈국을 먹으러 왔다. 1. 위치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모다정. 멍선생이 자주 방문하던 그 동네, 세화 맞다. 마침 숙소가 이쪽 라인에 있었고, 공항으로 돌아가려면 이 길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식사를 하고 넘어가기로 한 것이다. 2. 외관 세화는 건물들이 다들 낮아서 작은 동네느낌이 나는 곳이다. 역시 이곳 음식점도 작은 1층짜리 건물. 주차는 건물 앞에 하면 되지만, 자리가 없다면 길 건너편 공터에 살짝 주차를 하고 건너와도 괜찮다. 3. 실내 10개 이상의 4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손님도 충분할 것 같.. 2023. 11. 9.
[제주도] 세화 햄버거 맛집, 테네시 테이블 (Tennessee Table) 세화에서 마지막 일정. 세화에서 3박4일 일정을 이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 제주도 여행 장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이 곳. 예전부터 쭉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이름은 테네시 테이블. 미국식 버거를 판다고 써있다. 위치는 여기. 멍선생의 숙소였던 이디하우스에서 골목따라 쭉 가면 나온다. 길 가에 이렇게 생긴 건물이 있다. 주차는 골목이라, 음식점 앞에 한대, 골목길에 운 좋으면 몇 대 주차 할 수 있다. 세화에서 숙박 하는 사람들이 가기엔 좋은 장소. 차타고 지나가다 들리기엔 약간 주차가 협소한 곳이다. 입구에 담쟁이덩쿨이 많이 자란 것을 봐선 꽤 오래된 집 같다. USA Burgers & Drinks 라고 써있는데, 버거엔 역시 맥주... 하지만 멍선생은 운.. 2022. 9. 21.
[제주도] 제주 삼다장, 비자림 주변 맛집 비자림 탐방을 끝나고나니, 점심시간이 왔다. 꼬마들이 배가고프므로 비자림 주변의 밥집을 바로 찾아보았다. 비자림에서 차 타고 1분 거리! 이름은 삼다장. 길 옆에 펜션과 같이 있으므로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위치는 여기. 멀리서도 보이는 가게 이름. 건물 옆에 크게 써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조금, 가게 옆으로 조금 있다. 골목을 따라 깊숙히 들어가면 다른 펜션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실내는 그렇게 크진 않았다. J군의 가족과 함께 였기 때문에, 제일 넓은 자리를 우리가 앉았고, 그 옆으로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개 정도 있었다. 삼다장과 갈치조림을 파는 곳인데, 추가메뉴로 여러가지가 있다. 심지어 각종 장 은 택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게장 각겨이 꽤나 나가는 듯 하다. 택배 한번 시.. 2022. 9. 15.
[제주도] 세화 맛집, 달치즈 오전엔 김녕미로공원을 다녀왔고 오후엔 세화해변에서 물놀이를 했다. 나름 바쁜 일정으로 세화 주변을 샅샅히 뒤지는중.. 저녁은 물놀이 부터 함께한 J군 가족과 함께 즐기기위해 숙소 바로 옆의 가게를 들렸다. 작년에 세화에 왔을 때엔 공사중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장사를 하는듯 안하는듯 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열린 가게. 위치는 여기. 주차할 곳은 따로 없다. 길 옆에 조용히 잘 주차한 다음에 식당으로 들어오면 된다. 어차피 멍선생 일행은 숙소가 30초 거리의 옆집이라 주차는 걱정하지 않았다. 건물 외관. 지붕 뒤로 보이는 저 달이 인상적이다. 입구에서 보면 진짜 달같이 보이는 착시현상! 여긴 해발 3.3m다. 여기서 길 끝까지 따라 가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계단 높이가 3.3m나 되는구나... 좀 더 .. 2022. 9. 6.
[제주도] 세화 맛집, 돌담통닭 애월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1년만에 다시 온 세화. 21년의 기억이 좋았어서 그 때 묵었던 숙소를 다시 한번 구했다. 입실 하는 시간에 맞춰 세화해변에서 조금 놀아 준 후, 물놀이 후엔 맥주와 단백질을 섭취하겠다는 멍선생의 생각에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치킨집을 갔다. 21년에도 눈여겨 보았지만, 꼬마에게 튀긴음식 대신 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들리지 않았던 이 곳. 이름은 돌담통닭. 위치는 여기다. 정말 숙소에서 걸어서 1분 거리. 길 건너면 바로있다. (멍선생이 묵은 곳은 이디하우스!) 건물 외관. 간판이 크지 않아서 이곳이 무엇인가 살짝 고민이 되는 곳이다. 가게와 숙소 사이에는 평상들이 몇 개 있는데, 아직 외부에서 먹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문이 꼭꼭 닫혀있어서 입구가 어딘지.. 찾는 냥냥이와 꼬마.. 2022. 8. 31.
[제주도] 제주 세화 튀김 맛집, 말이 제주도 여행 3일차. 마지막 날인 만큼 야식으로 달려보자. 세화에 커다란 김말이가 있단 소리를 듣고 피자를 먹으면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사실 저녁으로 먹은 피잣집에서 맥주만 팔았어도 찾진 않았을 텐데,, 급 튀김류가 먹고싶어서 찾다보니 나왔다. 위치는 여기. 세화 5일장에서 세화리 사무소쪽으로 걸어가면 5분도 안되서 나온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한 동네. 분위기 있어보이는 술집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노란색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기 전에 야외 테이블을 찍어보았다. 왜 흔들렸을까,,ㅎㅎ 코로나도 없고, 평일도 아니었으면 야외에 손님이 많았을 것 같다. 제주도가 휴양지이다 보니, 월화수 이쯤에 쉬는 곳들이 많아서 걱정을 하면서 찾아왔다. 다행이도 매주 일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메뉴판을 보자. 각종 튀김이 .. 2021. 7. 15.
[제주도] 세화 화덕피자 갈매기팸 제주도 여행 3일차. 오늘도 구름이 잔뜩 껴있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별 구경은 못할 것 같다. 낮에 바다에서 한참 잘 놀았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한 멍선생. 세화해수욕장 앞에 화덕피자집이 있던 것이 기억나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 정말 해수욕장 바로 앞이다. 외부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잠시 로드뷰로 대체. 지금은 1층에 편의점이 아니라 카페가 들어가있다. 피자집이 2층이라 뷰가 좋다. 아.. 지금은 날씨가 좋은데 밤에 비가온다고 예보가 되어있다니 ㅜㅜ 세화 해수욕장은 저 바위 건너에 썰물일 때 모래가 올라와서 거기에서 놀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그렇게 하질 못 했다ㅜ 식탁과 그릇이 특이해서 한컷. 타일을 붙여 만든 식탁이다. 혹여나 아이들이 있으면 깨질 것을 조심하자. 주방의 모습.. 2021. 7. 13.
[제주도] 세화해변 재연식당 제주도 여행 3일차. 날씨가 흐리흐리하다.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놀기 전에 배부터 채워야지. 세화에 있는 재연식당을 방문하였다. 위치는 여기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 듯 하다. 제주도는 차가 없고 한적해서 걸어다니기 좋은 것 같다. 지도를보고 따라서 와보니 이렇게 건물에 빨간간판 / 파란간판 으로 나뉘어저 있는 곳이 있다. 그 중 빨간 간판 밑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두 가게의 사장님이 같아보이긴 했지만 파란간판의 세화in 은 기념품을 파는 곳이었다. (들어가보진 않았다) 해변가가 앞에있어서 그런지 모래를 꼭 털고 들어오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식당에 모래가 많으믄 위생상, 안전상 안좋으니 꼭 털고 가야한다는점. 재연식당은 생선구이집이다. 꼬마가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꼭 나가면 한번씩은 생선구이집을 가.. 2021. 7. 9.
[제주도] 세화해변 섬나라 횟집 제주도 여행 2일차. 제주도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원래 오늘의 일정은 야밤에 산에 별을 보러가려고 했었는데, 하필 이날 밤부터 다음날 쭈욱 비가 온다고 예보되어서 해당 일정을 포기하였다. 그리하여 차를 두고 술을 먹겠다는 목표 하나로 횟집을 찾아 나선 멍선생. 꼬마도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걸어서 가까운 곳으로 가고자 세화 내부에서 찾았다. 위치는 여기. 네이버지도에 세화해변 섬나라횟집 치면 나오는데, 블로그 지도엔 안뜨는 것 같다. 위치는 세화 오일장 옆에있다. 저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여기저기 술집들이 많은데, 젊은 손님들이 몇 있어서 일단 우린 여기서 먹기로 했다. (안쪽엔 횟집이 없었던 것 같다) 밤이라 외부 사진을 안찍었는데, 로드뷰로 보면 요렇게 생긴 곳이다. 꼬마가 낮잠을 안자고..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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