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화해수욕장1 [제주도] 세화해수욕장 꼬마가 3살때였나, 얼떨결에 지나가다가 들린 세화해수욕장이 놀기 좋았던 기억에 5살에도, 6살에도 다시 오게된 해수욕장. 5살에는 물놀이하기에 약간 추운 날이어서 물에 들어가서 놀진 못했지만, 올해, 6살에는 제대로 놀고 온 세화해수욕장이다. 여름철 잔잔하고 조용한 해수욕 장소로 기억이 남는데, 그 이유는 간조때에 시간을 맞춰가면, 바다 가운데 얕은 섬이 생겨서, 거기서 놀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해수욕장 위치는 여기. 공용화장실 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그렇게 넓진 않다. 해수욕장이라 하기엔 샤워실, 파라솔 대여 이런 것들이 없어서 약간 아쉬운 정도. 어차피 멍선생은 숙소가 지도에 보이는 '이디하우스' 이기 때문에 그냥 걸어 다녔다. 물이 완전히 빠지기 전의 모습. 돌들이 많은데 이 부분만 살짝 잘 피.. 2022.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