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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2

[일상]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피크닉 방문은 세번째, 글은 두번째 쓰는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제주도 여행이끝나고, 곧바로 춘천으로 놀러가서 조금 쉬다가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의 캠핑메이트와 함께 오랫만에 조인하였다. (함께해주신 안쉐프와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날도 더워지고 하니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 나름 일찍갔다 생각했는데, 꼬마들이 놀기 좋은 얕은 물에는 이미 만석이었다.. 그래서 조금 밑에 빈자리가 바로 있길래 자리를 잡고. 저번에 이상하게 친 타프를 제대로 쳐보겠다는 생각에, 빠르게 준비를 해보았다. 두번쨰 치는 타프는 옆집 아저씨가 살짝 도와주긴 했지만,, 나름 성공적이었다. 잠시 캠핑메이트를 기다리는 동안 우린 라면을 하나 끓여서 호로록 먹었다. 야외에서 먹는 라면언 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친구가 도착하자마자 세차를 해.. 2021. 7. 21.
[일상]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노지 캠핑 (카크닉) 멍선생의 본가에 놀러갔다가 급 노지 캠핑 (캠핑이라 쓰고 카크닉이라 부른다)을 하러 나왔다. 예전부터 동행하는 팀과 함께 갈 곳을 찾아보다가 멍선생이 찜해놓은 홍천강변 세 군데 중에 한 곳이다. 홍천 팔봉산유원지 가까이에 반곡밤벌유원지이다. 위치는 여기... 주변에 오토캠핑장과 펜션이 있으니 그곳에 방문해서 놀아도 나쁘지 않을 곳이다. 멍선생이 어렸을 때 가족과 함꼐 홍천강도 자주 놀러왔었는데, 이날 아버지꼐 얘길 듣다보니 어릴때 여기도 왔었다고 한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홍천강 옆이어서 낚시하는사람, 발담구는 사람이 있을 법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 물론 주변을 다 돌아본건 아니다.. 꼬마가 발을 담굴 수 있을 만큼 물이 얕은 곳에 카쉘터를 펼쳤다. 참고로 홍천강은 물놀..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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