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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캠핑2

[일상] 홍천강 모곡밤벌유원지 피크닉 올해 첫 홍천강 방문. 작년엔 그렇게 열심히 갔었는데, 올해는 어찌 캠핑을 잘 안다니게 되었다. 꼬마가 어린이집도 잘다니고 그래서 그런지, 귀찮은건지 무튼.. 어쩌다 시간이 맞아서 J님네와 함께한 모곡밤벌유원지! 워낙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위치는 여기! 멍선생이 자주가는 반곡유원지보다 하류에 있다. 한동안 비가 안와서 그런지 물이 약간 더러웠다. 노지캠핑 하면 다들 물가에 차를 대놓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도착한 시간때에는 이미 강 옆에 명당? 이라 할 곳들은 가득 차 있었다. 마침 비도 많이 안오고 보리울캠핑장 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려있어서 슬쩍 넘어갔다. 카카오맵 위성뷰로 보면.. 저 빨간 줄을 따라 한바퀴 돌아 섬으로 들어갔다. 승용차들도 다들 잘 넘어와서 무리없이 지나다.. 2022. 7. 20.
[일상]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노지 캠핑 (카크닉) 멍선생의 본가에 놀러갔다가 급 노지 캠핑 (캠핑이라 쓰고 카크닉이라 부른다)을 하러 나왔다. 예전부터 동행하는 팀과 함께 갈 곳을 찾아보다가 멍선생이 찜해놓은 홍천강변 세 군데 중에 한 곳이다. 홍천 팔봉산유원지 가까이에 반곡밤벌유원지이다. 위치는 여기... 주변에 오토캠핑장과 펜션이 있으니 그곳에 방문해서 놀아도 나쁘지 않을 곳이다. 멍선생이 어렸을 때 가족과 함꼐 홍천강도 자주 놀러왔었는데, 이날 아버지꼐 얘길 듣다보니 어릴때 여기도 왔었다고 한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홍천강 옆이어서 낚시하는사람, 발담구는 사람이 있을 법도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 물론 주변을 다 돌아본건 아니다.. 꼬마가 발을 담굴 수 있을 만큼 물이 얕은 곳에 카쉘터를 펼쳤다. 참고로 홍천강은 물놀..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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