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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일상

[일상] 초보 물생활 어항 꾸미기 - 2

by 멍선생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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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물생활 어항꾸미기 두 번째.

흐린 물이 정화가 어느정도 된거같아서 수초랑 물고기를 옮겨보았다.

(물이 잡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급한 멍선생 ㅠ)

 

 

집에서 따로따로 놀고있던 개운죽 세개를 옮겨 심고,

아쿠아가든에서 사온 수초를 심었다.

꼬마가 본인이 줏어온 돌로 꾸며주겠다해서 허락했더니 요렇게 꾸며놓았다.

 

오잉, LED 전구를 켜보니 흰색만 있는게 아니었네,,ㅎㅎ

 

식물을 심고 새로사온 네온테트라와 새우를 넣고, 기존에 기르던 구피도 옮겼다.

어항에 적응하느라 여기저기 헤엄치는 녀석들,,

 

기존에 기르던 구피들이 얼마나 커졌는지, 작은 어항으로 옮기니까 확실히 알겠다..

 

꼬마가 마트에서 골라온 네온테트라들.

동네 이마트에서 구매한 물고기들이라 얼마나 오래살지는 길러봐야 알듯. 

 

사실 꼬마가 물고기보다 새우에 더 관심을 많이 가져서,

물고기가 용궁으로 하나둘씩 떠나면 새우로 채울 예정이다..

 

아직 물이 안잡힌상태에서 물고기들을 넣은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언제까지 큰 어항을 들고있을수도 없었고,

아쿠아가든에서 사온 수초도 봉투에 넣어진 상태로 둘 수 없었기에

빨리 옮겨보았다..

 

이제 어항이 낮아졌으니 물고기와 새우 똥도 자주 치워주고

어항 벽면에 생기는 이끼도 빨리 닦아주고 해야겠다~!

 

 

아직까지 별일없이 잘 살고 있으므로 나름 성공(?) 적인 초보 물생활 중...

 

 

 

나중에 알고보니 저건 백탁현상 인거 같다.

박테리아.. 뭐..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괜찮아졌기에 그냥 두었다.

 

 

초보 물 생활 1탄 ↓↓↓↓↓↓↓

2021.05.20 - [멍선생 일상] - [일상] 초보 물생활 어항 꾸미기

 

[일상] 초보 물생활 어항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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