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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가든 루시의 레모네이드 카페

by 멍선생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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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누피가든 방문 중,

중간에 있는 카페 후기.

스누피가든의 후기는 아래로 들어가면 된다.

2021.06.29 - [멍선생 일상] -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 가든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 가든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일차엔 본격 관광을 하였다. 이번 방문지는 스누피가든. 위치는 여기다. 사실 게획에 없던 방문지이긴 하다. 제주도의 관광지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

boosija.tistory.com

 

 

실내에도 자리가 많지만,

날씨가 너어어무 좋아서 굳이 밖에 자리를 잡아서 앉았다.

이름은 루시의 레모네이드 카페. 스누피가든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밖에서 본 6월 초의 제주도 날씨.

너무 좋다는 말만 계속 나온다. (약간 덥긴 했지만.. ㅎ)

 

관광객이 별로 없는 화요일 오전이어서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없었다.

실내에는 직원이 한명 있었는데, 사진을 찍었다 생각했는데 다 어디갔지,,,

사실은 꼬마가 오면서 흙을 열심히 만져대서 손을 씻으러 화장실 갈겸 들렸다가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커피와 주전부리를 먹게 되었다.

다들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에만 앉아있다.

실내에는 정말 텅텅비어있었다.ㅎㅎ

 

제일 비싸보이는 것으로 시켰..

은 아니고 꼬마가 먹을 수 있는 종류로 구매했다.

카페 치고는 멍선생이 먹는 아메리카노가 너무 비싸서 ..

아메리카노 가격과 저 에이드 가격이 비슷했다, 

장식도 아기자기한게 한번은 먹을만 하다.

 

 

-- 방문 후기

- 스누피가든 중간에 딱 위치해있어서 힘들 때 들리기 좋음

- 가격은 비쌈

- 놀러왔는데 그냥 기분으로 사먹어도 좋음

- 날씨 좋으면 야외좌석에 조용히 앉아있기에 좋음

- 실내도 조용해서 좋음

 

가격 비싼거 빼곤 다 괜찮았던 카페.

스누피 가든을 걷는데 물을 안챙겨갔다 하면 중간에 한번 들려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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