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조천읍 맛집 낭뜰에 쉼팡

우도를 가던 중 들린 음식점.

몇일 전 부터 검색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야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양가 어르신들이 놀러오실때 까지 참았다.

 

위치는 여기.

 

제주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느라 꽤나 오래 운전을 하게 되었다.

올해 제주여행 키워드는 운전을 많이 하지 말자 였는데 ㅎㅎㅎ

 

길을 가다보면 옆에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건물 앞 뒤로 주차장이 있으니, 길가에 주차를 하지말고 꼭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하자.

꽤나 많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다.

 

입구 앞에 대기석이 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바람이 많이불어도 대기할 수 있도록 앞이 막혀져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8시30분까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한번 있다.

 

실내 모습.

식탁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방이 있다.

단체손님은 좌식 테이블로 안내해준다.

 

실내 분위기에서 알 수 있게 메뉴는 한식이다.

막걸리도 팔았지만, 점심이기에 우리는 정식에 고등어, 제육볶음을 시켜먹었다.

 

좌식 공간에 칸막이로 이런 장식이 되어있다.

 

컵은 일반 컵이 아닌 작은 사발(?)이다.

따뜻한 차 류라 잘 식혀먹으면 된다.

 

정식 기본 반찬과 제육, 고등어가 나왔다.

보리밥이라 비벼먹을 수 있다.

 

메인 반찬 1번 두부반모와 2번 제육볶음.

 

메인 반찬 3. 고등어구이와 식사류로 시킨 녹차 들깨 수제비.

 

여기에 정식으로 나오는 된장국이 있다.

 

 

-- 식사 후기.

-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음.

- 음식 깔끔함.

- 실내 널널함.

- 단체손님이 있을 수도 있으면 대기할 수 있으므로 눈치게임을 잘 하면 됨.

 

 

든든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제주 맛집, 낭뜰에쉼팡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