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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일상

[일상] 물생활 일지 - 18

by 멍선생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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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포란한 새우가 보여서 기분이 좋았던 멍선생.

드디어 새우를 기른 보람이.. !

 

알에서 갓나온 치비들은 너무 작아서 안보였는데,

어느정도 크니까 육안으로 잘 보이기 시작했다.

큰 돌 위에 이게 몇마린가... 저기 뒤에 수초에도 숨어있는게 한무더기는 되는 듯 하다.

 

위에서 본 모습..

일단 수초 사이사이 보이는 친구들만 해도 8마리는 되어 보인다.

 

그와중에 더 작은 치비들도 있다.

벽면에 잘 숨어있는 노랭이 치비들. 노랭이가 맞나?ㅋ

 

오늘도 평화로운 어항.

스크래퍼 사서 벽면에 이끼좀 제거해줘야겠다.

 

 

빨강이 치비가 대충 10마리는 넘어보인다.

드디어 새우파티가 시작되는 것인가.!

기대를 하고 조금 더 길러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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