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육전국밥 왕송호수점

 

카페 리코에서 그렇게 빵을 먹고 또 저녁을 먹으러 왔다.

아이들이 뛰어놀아서 인지, 빵을 많이 안먹어서인지 바로 배고프다하여 카페리코 바로 옆에 있는 밥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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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카페리코와 철도박물관 사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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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내외

 

길가에 큰 건물이 있는데, 1층만 식당이다.

주차는 건물 뒤에 할 수 있지만, 손님이 많고 주차장이 만차일 때,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 직접 주차할 위치를 잡아주신다.

 

들어가는 입구에 적혀있는 자랑스런 글귀.

대기줄도 있고, 회전률이 높은 것이 특징인가 보다.

다행이 멍선생 일행이 방문했을 때엔 대기가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실내는 이렇게.. 1층만 있지만 층고가 높아 뭔가 넓은 듯한 느낌.

홀은 ㄱ 자로 주방 옆으로도 자리가 있다.

 

메뉴판은 그림과 함께 잘 정리가 되어 있다.

글씨만 있으면 어떻게 생긴 음식인지 몰랐을 텐데, 이렇게 그림까지 제공해주니 이해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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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

 

반찬은 심플하게 김치 두개와 양파절임을 준다.

거기에 아이들 먹을 육전 완자 반반.

 

어른들이 시켜먹은 육전 소고기국밥과 육전 물막국수.

얼큰한 맛이 직전 까지 먹은 빵의 느끼함을 잘 달래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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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문 후기

 

국밥을 원래 좋아하는 멍선생에게 딱 알맞은 음식점.

아이들 먹을 흰 국물인 곰탕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왕송호수 주변에 음식점이 많은데, 그 중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밥집으로 추천한다.

 

왕송호수 맛집, 육전국밥 왕송호수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