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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

[양평] 양평 홍테이블

by 멍선생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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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쓰는 방문 후기..

 

멍선생의 본가인 춘천에 다녀오다가 꼬마가 점심에 배가고프다하여 급하게 찾은 양평 밥집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 연 곳이 별로 없었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양평에 사람도 없었다. (시간이 애매한가?)

 

먼저 홍테이블의 위치는 여기...

음.. 여긴 어딘가..

 

저 위치의 2층에 위치해있다.

차를 끌고간터라 주차장을 찾았지만, 건물 옆에 따로 주차를 잘 해야한다.

저 입구라고 써있는 곳 옆이 주차장이다. 

(사실 건물 앞에 주차해도 되는 것 같다..ㅎ)

입구는 두 곳 인데, 멍선생이 주차하고 올라간 곳과, 건물 앞에서 올라가는 곳 이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을 지나오면 아래의 문이 나오는데 저기로 들어가면 식당 내부가 나온다.

 

입구가 사실 하나 더 있는데, 건물 앞에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건물 앞으로 올라가는 문이지만 여기가 후문인 것 같은 느낌.. (좁아서 사진을 못찍었다)

양쪽 문에 모두 영업시간이 적혀있다.

잘 참고해서 방문 (혹은 배달) 하면 될 것 같다ㅎ

 

일단 무엇을 파는 음식점인가 하면.

경양식을 판매하고 있다. (배달도 된다)

 

메뉴판 말대로 스프와 커피는 셀프다.

요렇게.. (스프를 좋아하는 멍선생에겐 천국이다 ㅎㅎㅎㅎ)

 

'홍'테이블이라 그런지 주방 간판(?)이 빨간색이다.

 

본격적으로 음식을 보자.

 

셀프인 커피와 크림스프, 토마토 파스타, 오므라이스, 돈가스, 크림파스타  요렇게 시켰다.

(꼬마꺼까지 1인 1메뉴..멍선생, 냥구, 멍선생의 모친, 꼬마..)

 

아 사진 다시보니까 배고프다..

 

양평 홍테이블은 "가성비 좋은" 식당이다.

동네에서 쉽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경양식집.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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