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파나소닉 람대쉬 ES-BST2R

오늘의 개봉기. 파나소닉 람대쉬 ES-BST2R 전기면도기.

 

한동안 전기면도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날면도기를 쓰다가 피부가 상하는 것 같아서 다시 전기면도기로 돌아왔다.

무엇이 있을까 찾다보니 회사 복지몰에 요 상품이 있는것!

습식, 물세척 등 기능면과 가격측면에서 괜찮아 보이던 파나소닉.

 

개봉해서 한참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서야 개봉기를 올린다.

 

빨간색이다. 박스에도 물이 그려져있는 걸 봐선 물과 친해 보인다.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은 간단하다.

본체, 충전기, 오일, 설명서.

 

본체는 이렇게 생겼다.

헤드커버, 가운데 버튼, 하단에 상태 표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가운데 파란색 불이 들어오고 잠금상태가 된다!)

 

날을 구경해 보자. (남자라고 면도기에 관심갖는 꼬마녀석ㅋ)

 

사용 전에 충전을 해야겠다.

충전이 필요하면 하단 충전 버튼에 빨간색 불이 들어온다. 

사용 중에 배터리가 없으면 [삐-삐-] 소리가 난다. 

소리가 나면 언능 충전시키면 된다.ㅎ

 

- 장점

저렴한 가격

편안한 세척

깔끔한 면도

 

- 단점

음 글세?

 

 

몇 달 사용해보니 딱히 불만이 없는 제품으로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다.

(거품생성모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한번도 성공해본 적은 없....)

 

- 허접한 내돈내산 개봉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