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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

[잡동사니] 레노버 노트북 씽크패드 E14

by 멍선생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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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의 기존 노트북이 오래되기도 하였고, 새해가 되면서 하나 장만하려고 마음 먹은 김애 구매를 해보았다.

 

레노버 ThinkPad E14.

이것 저것 집에서 하는게 나름 있어서 램을 16G 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SSD도 추가로 달았다.

 

박스는 이렇게... (앞에 정보가 있어서 가림 처리 했다.)

오랫만에 노트북을 사니 설레인다! 빨리 개봉해보자.

 

 

 

구성품은 간단하다.

충전기, 노트북, 설명서 끝.

 

 

 

14인치여서 키패드는 따로 없다.

사실 노트북 자체로 작업을 하는일이 없어서 화면도 작아도되고, 키보드도 키패드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가격대에 맞추어 구매하였다. (키보드만 좋은걸로 바꾸면)

레노버 특유의 가운데 빨콩 (마우스)가 보인다.

그래픽 카드는 없기 때문에 cpu 스티커 하나 붙어있다. intel core i5.

 

 

 

전원버튼이 특이하게 키보드 오른쪽 바깥으로 나가있다.

전원버튼은 지문이 인식되도록 되어있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지문을 잘못 입력해서 그런지 인식이 잘 안된다ㅜ

(어느날은 잘 되고 어느날은 안되고.. 잘못 등록시킨 사용자 잘못 ㅜ)

 

 

 

usb 포트는 많지않다.

충전기를 꽂을 수 있는 C Type 1개, USB 2개, HDMI 1개, LAN, 이어폰단자, 자물쇠단자. 끝이다.

USB 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겐 허브 하나 필요할 것 같다.

 

 

액정 상단에는 웹캠이 있다. 특이한게 캠을 가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왼쪽 사진이 닫은 상태 - 카메라 빨간색, 오른쪽 사진이 열린상태 - 카메라에 아무것도 없음)

 

 

 

해상도는 음. 크게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멍선생은 듀얼모니터로 작업을하니..)

 

 

 

멍선생의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E14.

 

- 화질은 그냥 보통이다. 영상이나 그래픽 작업하는 사람에겐 신경쓰일듯.

- USB포트가 적다. 마우스, 키보드, +@ 로 쓰는 사람에겐 매우 불편할 것.

- 구매하고 근 1달 간 성능을 끌어올릴 만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서 성능이 어떤진 잘 모르겠음.

- 웹캠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특징.

- 화면을 터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

 

집에서 문서작업이나 사무용으로 쓰기 좋은 듯 하다.

고성능이 아닌 얼추 사양되는 게임을 돌려도 될 듯 하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저가 제품이 많이 뜨는데, 해당 제품들은 다들 AMD CPU를 사용하고 있다.

이 부분이 차이점!

이번 개봉기의 노트북은 아래 성능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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