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비자림1 [제주도] 구좌읍 갈만한 곳, 비자림 아침에는 물 때가 안 맞아 세화 해변에서 아이들이 놀기 힘들었으므로 오전에 시간 때울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들린 이 곳. 세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비자림. 세화에서 출발한다면 차로 약 15분 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위치는 여기. 주차장은 꽤 넉넉하다. 날이 더워서 인지,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았다. 비자림 입구에 가면 이렇게 매표소와 종합안내도가 보인다. 입장료도 성인 3천원 정도 가격이라 부담 없이 숲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입구. 매표소와 검표소를 보니, 어릴 적 부모님하고 등산 갈 때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그때도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검표소에 표를 건네주고 산에 들어갔던 것 같은데,, 입구부터 언덕길로 보이지만, 입구 부분의 언덕이 전부였던 것 같다. .. 2022.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