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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해변 맛집2

[제주도] 세화 맛집, 달치즈 오전엔 김녕미로공원을 다녀왔고 오후엔 세화해변에서 물놀이를 했다. 나름 바쁜 일정으로 세화 주변을 샅샅히 뒤지는중.. 저녁은 물놀이 부터 함께한 J군 가족과 함께 즐기기위해 숙소 바로 옆의 가게를 들렸다. 작년에 세화에 왔을 때엔 공사중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장사를 하는듯 안하는듯 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열린 가게. 위치는 여기. 주차할 곳은 따로 없다. 길 옆에 조용히 잘 주차한 다음에 식당으로 들어오면 된다. 어차피 멍선생 일행은 숙소가 30초 거리의 옆집이라 주차는 걱정하지 않았다. 건물 외관. 지붕 뒤로 보이는 저 달이 인상적이다. 입구에서 보면 진짜 달같이 보이는 착시현상! 여긴 해발 3.3m다. 여기서 길 끝까지 따라 가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계단 높이가 3.3m나 되는구나... 좀 더 .. 2022. 9. 6.
[제주도] 세화해변 재연식당 제주도 여행 3일차. 날씨가 흐리흐리하다.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놀기 전에 배부터 채워야지. 세화에 있는 재연식당을 방문하였다. 위치는 여기 숙소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린 듯 하다. 제주도는 차가 없고 한적해서 걸어다니기 좋은 것 같다. 지도를보고 따라서 와보니 이렇게 건물에 빨간간판 / 파란간판 으로 나뉘어저 있는 곳이 있다. 그 중 빨간 간판 밑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두 가게의 사장님이 같아보이긴 했지만 파란간판의 세화in 은 기념품을 파는 곳이었다. (들어가보진 않았다) 해변가가 앞에있어서 그런지 모래를 꼭 털고 들어오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식당에 모래가 많으믄 위생상, 안전상 안좋으니 꼭 털고 가야한다는점. 재연식당은 생선구이집이다. 꼬마가 생선구이를 좋아해서 꼭 나가면 한번씩은 생선구이집을 가..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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