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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일상

[일상] 초보 물생활 일지 - 8

by 멍선생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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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물생활 일지. (7월 중순)

 

7월 중순에 있는 꼬마 생일을 기념하여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왔다.

멍선생의 형수님이 꼬마의 생일선물로 풍선몰리 세마리를 모셔온 것이다.

 

호오.. 처음보는 물고긴데 찾아보니 구피랑 합사를 많이 하는 물고기인 듯 하다.

다 비슷비슷한 어종이라고,,ㅎㅎ

 

처음와서 구피와 내외하는 풍선몰리들,,

중간에 테트라는 왜 숨어있을까 ㅎ

 

슬슬 호기심이 생겼는지 구피 두마리가 다가온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풍선몰리 세마리를 넣어주고 몇 일동안은 서로 잘 지내는 듯 하다.

구피랑 테트라보다 월등히 밥을 많이 먹긴 하는데, 어항이 개체수에 비해 좀 작은 건아닌지 걱정이 되긴 한다 ㅎ

 

그와중에 잘 자라고 있는 개운죽들.

어디까지 자라려고 계속 나오는거니 ㅜ

 

새로운 물고기랑 다같이 다들 잘 컸으면 좋겠다~

근데 새우는 다 어디 숨었지?

 

7월 중순 물생활 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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