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스뱅크, 토스체크카드

 

최근 10월 초에 오픈한 토스뱅크!!! 에 계좌를 만들면서 체크카드를 만들었다.

뭐 이것저것 혜택이 있던 것도 있었고, 기존에 토스를 사용하고 있는 김에 신청을 해보았다.

 

1주 정도 기다렸더니 카드가 배송왔다.

토스의 UX깔끔한 것 처럼 봉투도 뭔가 있어 보이게..ㅎㅎ

앞 뒤로 까만색에 파란색 글씨로 장식되어 있다.

 

새로운 뱅킹, 새로운 은행!

뭐 정보 없는 종이 한장..ㅎ

 

안에 스티커도 한장 있다.

딱히 쓸 것 같진 않지만,,, 카카오뱅크도 스티커를 주더니 토스뱅크도 주네..

 

꼬마가 골라준 오렌지밀크색 카드.

기존 카드들과 다르게 카드일련번호가 하나도 없다.

일단 혜택에 교통카드를 쓰면 캐시백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교통카드를 추가하였지만 쓸 지 의문이다.

(카드가 이쁘니 소장용..)

 

카드 정보는 토스어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토스 앱] -> [토스뱅크] -> [토스뱅크카드] -> [관리] 를 들어가면 이것 저것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카드 정보 보기] 를 들어가면 카드 번호 CVC를 확인 할 수 있다.

기존 은행들 보다 뱅크에 접근하는 속도라던지 메뉴라던지, 모든게 심플해서 카드만 사용한다면 편한 것 같다.

또 신기한것은 카드OTP 라는 기능인데,

기존 은행처럼 OTP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카드 자체가 OTP 역할을 하게되는 기능이다.

카드를 발급 받고 등록할 때 OTP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신청 후 하라는 데로 따라하면 금방 설정 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어떤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일단 예치만 해놔도 연 2%의 이율을 준다하고, 체크카드를 쓰면 카테고리 별로 캐시백이 있고 등등..

이런 재테크적인 요소는 다른 곳을 찾아보면 잘 정리되어 있을 것 같다.

 

 

카드가 이뻐서 신청을 한 토스뱅크의 체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