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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잡동사니

[캠핑용] 스탠리 캠핑용 크록 (STANLEY Camp Crock)

by 멍선생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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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캠핑용품.

캠핑도 잘 안가는데 용품만 간간히 사는 것 같다.

스탠리 제품은 굳이 캠핑에서 쓸 것이 아니라 집에서든, 소풍에가서든 쓸 만한 물품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필요할 떄 사봄직 한 것 같다.

날이 추워져서 꼬마 데리고 나가 놀게되면 보온통에 밥이나 국이나 뭐 가져갈 궁리를 하다가

스탠리에서 보온 통(?)이 있다하여 냥냥이가 구매한 것이다.

캠프크록, 푸드자(자 는 jar.. 항아리?) 라고 하던데... crock. 검색해보니 그릇? 항아리? 라는 것 같다.

 

일단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꽤나 크다. 총 용량은 2.8L. 마치 밥솥같이 생겼다.

 

깊이는 멍선생 손 바닥 크기정도. 한 20cm 넘는 듯 하다.

 

안에는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모든 언어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어만 찾아서 보면 된다.

머라머라 써져있지만 내용물이 뜨거운걸 넣으므로 조심하란 얘기로 보인다.

 

윗부분에 밸브가 있다.

내부에 뜨거운 음식을 넣으면 압력차로 뚜겅이 안열릴 수 있는데, 그걸 방지하는 목적으로 보인다.

주의사항에도 빠질 수 있으니 제거하지 말라고 되어있다.

 

손잡이는 이렇게.. 한손으로 들만 하다.

뚜껑은 저렇게 열면 된다. (저걸 무슨 방식이라 하는지 볼 때 마다 모르겠네..)

 

뚜껑을 열고 보온통 내부모습.

정말 밥통같이 생겼다.

여기에 뭘 넣어서 밖에서 꼬마랑 놀면서 먹을까. 고민좀 해봐야겠다. 

 

이래저래 캠핑용품만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잘 정리해서 필요한것만 줍줍해서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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