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스타벅스 컴포터

 

2021년도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로 받은 컴포터.

약 한달반 정도 방치 후에 쓰는 후기.

이미 유행은 지나갔고.. 뒤늦은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한다.

 

항상 여름/겨울로 프리퀀시를 모아서 상품을 바꾸는 멍선생에게 이번에도 흥미로운 상품이 있어서 열심히 커피를 먹어보았다. (사실 열심히 먹진 않고, 회사에서 심부름 갈때 한번에 모은거로..ㅎㅎ)

다이어리보다 더 실용적인 것 같아서 받은 컴포터.

뭔가 포장이 심플하다.

 

뒷면엔 뭐라뭐라 잔뜩 써있지만... 세탁문구만 자세히 읽어보도록 하자.

드라이크리닝 또는 30도 이하의 물에 손세탁 후 그늘에서 자연건조..

물빠짐, 이염이 발생할 수 있음... 

건조기를 쓰면 안되는 제품인가보다. 머 이정도 주의를 하고 사용하면 될 듯 하다.

 

포장지를 뜯어보았다.

마치 침낭처럼 포장이 되어있고, 딱 봐도 담요같인 한데, 컴포터가 뭘까 약간 궁금하긴 하다. 

 

크기는 대략 이정도. 멍선생 두뼘 정도?

어디 갈 때 간편하게 들고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꺼내서 펼처보았더니 이런모양이 나온다.

뒷면은 그냥 단색으로 되어있으니 안봐도 된다.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로 나오는 제품들의 생김새, 퀄리티는 얼추 비슷한듯 하다. 나름 아기자기 이쁨.

 

한쪽 옆엔 이런 고리가 있는데, 이렇게 두갤 연결시켜주면....

 

이렇게 망토로 쓸 수 있다. (모델 : 멍선생)

어린이들이나 묶어주면 밖에서 따뜻할 듯 하다.

 

접을때는 이렇게. 3등분해서 접은다음에

돌돌돌 말아서 넣으면 끝!

혹시나 안들어갈 수 있으므로 돌돌 말을때 꼭꼭 눌러가면서 타이트하게 말면 된다.

 

자동차나 어디 간단히 피크닉 갈 때 쓰면 좋을 것 같은

2021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 교환품.

스타벅스 컴포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