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아소부 스테인레스 마이티 워터저그 (ASOBU MIGHTY JUG)

 

캠핑용으로 구매했지만,

피크닉이라던지 운동하러 갈 때 유용하게 쓸만한 아이템을 하나 구매했다. (물론 냥냥이의 구매!)

 

아소부 스테인레스 마이티 워터저그. 대단한 워터저그이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다. 총 2L가 들어간다.

 

뒷면에는 용도와 뭐.. 각종 설명이 적혀있다.

차가운것, 뜨거운것 다 된다고 한다.

그리고 바닥에 고무로 된 덮개같은게 있는데, 이것은 따로 빼서 멍멍이 물통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한다.

애견인들 산책할 때 들고다니면 좋을 듯 하다.

 

박스 옆면에도 설명과 함께 멍멍이가 물을 먹는 그림이 있다.

총 2L 정도니깐.. 들고다니면서 운동을 하던, 산책을하던, 좋을 것 같다.

 

박스를 열어보도록 하자.

뭔가 박스 안에 비닐로 단촐하게 들어가 있다.

 

전체 모습.

스테인레스라고 하는데, 여기서보기엔 잘 모르겠다.

 

바닥에 멍멍이 물그릇을 빼면 스테인레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물 그릇 없이 바닥에 놓자니 스크래치가 생길 것 같아서 살짝 무섭다.

 

뚜껑은 돌려서 열면 된다.

주둥이가 넓지 않아서 컵이나 어디 따라먹을때 물이 콸콸 안쏟아질 것 같다.

 

열어본 모습. 손잡이부분을 잡고 돌리면 열린다.

뚜껑, 본체, 하단부로 총 세가지로 분리된다. 설거지가 3개란 말씀.

 

내부에 들어있던 주의사항.

사용 전에 꼭 연마작업을 하고 사용하길 권장한다.

 

지금까지 여러번 썼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제품 개봉기.

 

정말 축구하러 갈때 물 담아가고, 야외에 앉아서 잠시 커피먹고, 컵 라면먹고 싶을 때 끓인물 들고가고, 

캠핑갈때 들고가고, 얼음 보관하고,,, 여러가지 용도로 딱 좋은 아소부 워터저그다.

 

거대한 캠핑용품에 거부감이 있다면 이정도 2L 짜리는 하나 사서 들고다녀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