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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로티캠프 육각 원터치 텐트 원터치 텐트를 기변했다. 기존에 쓰던 휙 던지면 펴지는 원터치 텐트는 이제 그만~! 한번에 펴지는 원터치텐트는 쓰다보니, 접기도 힘들고, 보관을 오래하면 텐트가 구부러져있어서 펼치면 쫙 펴지지도 않고 약간 둥근 모양이되고,, 높이도 낮아서 텐트 안에서 뭔가를 할 수 없었기에, 높이도 높고 나름 쉬운 육각텐트를 구매했다. 집에서 불량을 검사하겠다고 펼처본 멍선생. 길다란 모양이어서 트렁크에 테트리스하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다. 불량 검사 전에, 먼저 어떻게 펼치고 어떻게 접는지 보자. 기존에 던지면 펴지는 원터치 텐트는 설명서 따위였는데, 이번 텐트는 그래도 텐트집 안에 사용설명서가 붙어있어서 좋다. 텐트를 꺼내보니, 텐트가 풀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끈이 하나 더있다. 이거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2021. 7. 30.
[잡동사니] 모노플러스 탁상용 무선 선풍기 이번 여름은 얼마나더울까. 멍선생이 회사 책상에서 쓰고자 탁상용 무선 선풍기를 하나 구매했다. NBOW MONO Plus 탁상용 무선 선풍기. 뭔가 가성비 넘치게 생긴 박스다. 옆면에는 특징들이 적혀있다. 고개가 90도로 젖혀지고, 회전도 좌우로 90도로 된다고 한다. 내장배터리가 있어서 충전도되고, BLDC모터로 조용하다고... 대충 설명은 읽어보았으니 실물을 꺼내보도록 하자. 정말 사무실의 책상에 올려두고 쓰기 좋게 생겼다. 아 아쉽게도 충전은 5핀이다. 요즘 C-to-C 케이블이 자주 나오는 마당에,,, 가성비 물품은 어쩔수 없나보다 ㅎ 사용방법과 청소방법은 동봉된 설명서에 잘 적혀있다. 탁상용 미니 선풍기도 청소가 된다니 꽤 괜찮아보인다. 정말 대충 쓰던 핸디형 선풍기들은 청소는 불가했었던 것들이.. 2021. 7. 29.
[잡동사니] KINGSIR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오랫만에 잡동사니 개봉기. 멍선생의 출퇴근을 함께하는 자전거에 핸드폰 거치대를 구매했다. 기존에 사은품으로 온 핸드폰 거치 겸 가방은 영 각도가 안나와서 폰 보기도 힘들고 그랬기에 사용을 안한지 오래되었고. 자전거타면서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자니 떨어질 것 같고, 가방에 넣자니 전화나 뭔가를 할 수 없어서 거치대를 하나 구매했다. 박스부터 뭔가 허접해 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잡아주는 거치대이다. 옆면엔 특징들이 잔뜩 적혀있다. 소형전기차, 오토바이에 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한다... 소형전기차엔 어디에 장착해야할까... 색은 레드.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것으로 구매했다. 핸드폰의 네 귀퉁이를 잡아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폰의 버튼을 간섭하지 않아서 좋다. 잡아주는 틀이 약간 두께도 있어서 핸드.. 2021. 7. 28.
[일상] 초보 물생활 일지 - 5 초보 물생활 일지. (6월 중순) 한동안 어항 벽면에 녹조? 이끼도 잘 안생기고, 바닥에 물고기 똥도 잘 안모여있고, 나름 좋은 환경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 사이 새우들도 토실토실 살이 많이 올랐다. (이제 튀겨먹기만 하면 되나..?) 테트라들도 잘 놀고있고, 수초도 잘 크는 것 같다. 빨간 구피는 다 용궁으로 떠났지만 새로 사온 구피 세마리는 잘 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6월 중순이 다 되갈 때 쯤, 주기적으로 찍는 단체사진에 뭔가 이상한게 하나 찍혔다. 자세히 보니 구피 한마리가 용궁행을 ,, ㅠㅠ 물고기들이 용궁행을 가면 꼭 저렇게 여과기 주변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하다. 아이고, 분명 아침까진 멀쩡했던 것 같은데 왜 떠났을꼬,, 백점병이나 뭐 다른 병은 없었는데, 청소한다고 물을 좀 .. 2021. 7. 27.
[일상] 뻘다방 갯벌체험 오랫만에 만난 꼬마 기어다닐떄 친구와 함꼐 뻘다방을 다녀왔다. 뻘다방은 예에전 겨울에 한번 다녀왔는데, 여름에 오니 색다르긴 하다. 이전에 비해서 뭔가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오늘의 목적은 카페방문이 아닌 갯벌체험이므로,, 카페 리뷰는 패스. 위치는 여기다. 주차장이 난리도 아니므로 가능하면 빨리 가서 자리를 잡는것이 좋은 것 같다. 예전에 다녀온 리뷰는 여기. 코로나 터지기전에 다녀온 곳이다. 2020.01.23 - [멍선생 먹거리] - [선재도] 뻘다방 [선재도] 뻘다방 19년 10월에 갔다온 뻘다방. 이제서야 글을 쓴다. (게으른 멍선생...) 갑자기 꼬마가 바다가 보고싶다 하여 급 방문한 서해바다이다. 냥냥이와 연애할 때 이쪽으로 자주 드라이브 왔었던 기억이난 boosija.tistory.com 이날.. 2021. 7. 23.
[일상] 초보 물생활 일지 - 4 초보 물생활 일지. (6월 초) 제주도로 떠나있는 긴 시간동안 물고기들이 잘 있었나 궁금했다. 밥을 1주일 씩 안먹어도 괜찮다고는 했는데,, 아무생각없이 새물고기들을 넣어두고 휴가를 떠난 멍선생은 급 걱정이 되긴했다. 심지어 멍선생 어항은 덮개가 없어서,, 물이 많이 증발했으면 어떻게하지 !!! 근 1주일만에 집에 와보니, 다행이도 물은 조금 줄었지만, 물고기들은 잘 살고 있었다!!! 새우들도 잘 숨어(?)있었다. 바닥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나뭇잎에도 숨어있고.. 수초가 빨간색이어서 한참 못찾긴 했다 ㅎㅎ 유유히 헤엄치는 네온테트라무리와 개운죽이랑 돌 위에 올라가있는 새우들. 약 2주전에 구피 1마리, 새우 1마리 용궁 보낸 뒤로 다들 잘(?) 사는 중이다 ,, 이제 물속 밸런스가 맞았는지, 유리에 이끼.. 2021. 7. 22.
[일상]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피크닉 방문은 세번째, 글은 두번째 쓰는 홍천강 반곡밤벌유원지. 제주도 여행이끝나고, 곧바로 춘천으로 놀러가서 조금 쉬다가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의 캠핑메이트와 함께 오랫만에 조인하였다. (함께해주신 안쉐프와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날도 더워지고 하니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 나름 일찍갔다 생각했는데, 꼬마들이 놀기 좋은 얕은 물에는 이미 만석이었다.. 그래서 조금 밑에 빈자리가 바로 있길래 자리를 잡고. 저번에 이상하게 친 타프를 제대로 쳐보겠다는 생각에, 빠르게 준비를 해보았다. 두번쨰 치는 타프는 옆집 아저씨가 살짝 도와주긴 했지만,, 나름 성공적이었다. 잠시 캠핑메이트를 기다리는 동안 우린 라면을 하나 끓여서 호로록 먹었다. 야외에서 먹는 라면언 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친구가 도착하자마자 세차를 해.. 2021. 7. 21.
[캠핑용] 뮤토 우드 쉘프 4단 캠핑용품 개봉기. 한동안 캠핑용품을 안사나 싶었는데, 요리하고 이것저것 둘 공간을 만들기위해 쉘프를 하나 구매했다. 뮤토 우드 4단 우드 쉘프. 4단이나 되어서 조리도구, 음식재료 올려놓기 좋을 것 같다. 언능 개봉을 해보자. 까만색 가방이 있어서 정리하기 편하다. 접어서 잘 넣으믄 된다. 가방에서 꺼내면 나무로된 쉘프가 나온다. 접었을때 이정도 크기면 트렁크에 넣고 다니기 좋은 것 같다. 펼치면 이런모양. 총 4층으로 되어있따. 바닥이 평평한 곳에 설치하믄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우린 돌바닥 위에 해서 흔들흔들거리긴 했지만, 그동안 정리안되었던 식기들이 한번에 정리되어서 주변정리가 잘되어 좋았다. -- 사용 후기. - 평평한 바닥에 설치하면 좋음 - 당연히 높은곳엔 무겁고 위험한 것은 두지.. 2021. 7. 16.
[제주도] 제주 세화 튀김 맛집, 말이 제주도 여행 3일차. 마지막 날인 만큼 야식으로 달려보자. 세화에 커다란 김말이가 있단 소리를 듣고 피자를 먹으면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사실 저녁으로 먹은 피잣집에서 맥주만 팔았어도 찾진 않았을 텐데,, 급 튀김류가 먹고싶어서 찾다보니 나왔다. 위치는 여기. 세화 5일장에서 세화리 사무소쪽으로 걸어가면 5분도 안되서 나온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한 동네. 분위기 있어보이는 술집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노란색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기 전에 야외 테이블을 찍어보았다. 왜 흔들렸을까,,ㅎㅎ 코로나도 없고, 평일도 아니었으면 야외에 손님이 많았을 것 같다. 제주도가 휴양지이다 보니, 월화수 이쯤에 쉬는 곳들이 많아서 걱정을 하면서 찾아왔다. 다행이도 매주 일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메뉴판을 보자. 각종 튀김이 ..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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