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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제주도3

[제주도]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일차 관광 오후. 오전엔 스누피가든을 갔다온 후, 갑자기 우도에 꽂혀서 예정에 없던 우도를 방문하게 되었다. 후다닥 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러 달려왔다. 우도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이 아슬아슬해 보였지만, 그런거 보지 않고 일단 탔다. ㅋㅋㅋㅋ 배 타서 갈매기 주겠다고 새우깡을 샀는데,, 사람도 갈매기도 없던날,,, 배가 출발한다. 날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저 멀리 우도가 보인다. 배가 항구에서 출발하면서 저 뒤에 성산일출봉이 크게 잘 보이길래 셀카 하나 찍어보았다. (사진마다 왜 표정이 다 찡그린게 똑같이 생긴 것 같지..) 우도에 도착하고나서.. 냥냥이와 연애할 때 왔던 우도와 너무 느낌이 달랐다. 전기스쿠터들이 위험하게 돌아다니는게 마치 난장판 갔았다. 사진.. 2021. 7. 6.
[제주도] 제주도 스누피 가든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2일차엔 본격 관광을 하였다. 이번 방문지는 스누피가든. 위치는 여기다. 사실 계획에 없던 방문지이긴 하다. 제주도의 관광지는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서 안가본 곳 위주로 찾다보니 이런곳이 있더라,.. 어떤곳인지 방문을 해 보자. 주차장은 건물 앞과 길 건너에 있다. 길 건너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많이 걷는 것이 아니니깐 혼잡하면 꼭 건너서 대도록 하자. 차도 많이 다니지 않아서 길 건너기도 수월하다. 입구에는 스누피가 조각된 돌이 반기고 있다. 옆에 길을 따라가면 흰색의 스누피가든 건물이 보인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색감도 너무 좋아서 계속 사진만 찍었다. 이번 방문리뷰는 사진만 엄청 많을게 분명하다. 매표하는 곳에부터 벌써 스누피가 반기고있다. 어릴 떄 .. 2021. 6. 29.
[제주도] 제주도 가면 꼭 들리는 고집돌우럭 제주공항 2년만에 방문한 6월 초의 제주도.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디 못갔고.. 드디어 올해 움직이게 되었는데, 꼬마가 3살 때 이후로 첫 비행기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한컷.. 왜이렇게 날씨가 흐리니ㅜ 제주도는 맑길 바라며. 앞에 다른 가족도 아이랑 놀러가나보다.. 일행아님.ㅋ 의젓한 꼬마는 엄마손 잡고 장난감 안들고 잘 걸어들어갔다. 도착하니 저녁시간이 다와간다. 빨리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가자. 숙소에서 식당까지 걸어서 가도 될 만한 거리여서 운동도 할 겸 15분 정도 걸었다. 출발할때와 달리 날씨가 좋다! 걸어가는 길에 [김만덕 객주] 라는 곳이 있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일 까 궁금하게 생겼다. (검색해 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갔다..) 우리의 숙소가 동문시장보다 조금 더 동쪽으로,, 항구보다 ..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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