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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선생 먹거리

[제주도] 세화 화덕피자 갈매기팸

by 멍선생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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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3일차.

오늘도 구름이 잔뜩 껴있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별 구경은 못할 것 같다.

낮에 바다에서 한참 잘 놀았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먹기로 결정한 멍선생.

세화해수욕장 앞에 화덕피자집이 있던 것이 기억나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

정말 해수욕장 바로 앞이다.

 

외부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잠시 로드뷰로 대체.

지금은 1층에 편의점이 아니라 카페가 들어가있다.

 

피자집이 2층이라 뷰가 좋다.

아.. 지금은 날씨가 좋은데 밤에 비가온다고 예보가 되어있다니 ㅜㅜ

세화 해수욕장은 저 바위 건너에 썰물일 때 모래가 올라와서

거기에서 놀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그렇게 하질 못 했다ㅜ

 

식탁과 그릇이 특이해서 한컷.

타일을 붙여 만든 식탁이다.

혹여나 아이들이 있으면 깨질 것을 조심하자.

 

주방의 모습이다. 주방이 생각보다 작다.

홀에는 창가쪽에  바 처럼 앉는 곳 포함하여 5가족 정도 앉을 수 있어 보인다.

 

멍선생이 시킨건 페퍼로니 피자와 라자냐.

꼬마가 페퍼로니피자를 먹겠다 하여 골라주었는데, 페퍼로니가 살짝 매워서 고것만 빼서 주었다.

 

 

-- 방문 후기

- 술을 안판다.

- 술을 외부에서 가지고 올 수 없다

- 페퍼로니피자의 페퍼로니는 아이들이 먹기에 살짝 맵다

- 식탁이 타일이라 깨질 수 있는 물건은 조심하자.

- 창가가 바닷가라 경치가 너무 좋다.

 

 

술을 안팔아서 매우 아쉬웠던 곳ㅠㅠ

피자엔 맥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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